역사 드립 모음.

 

개가 내리는 드립 커피의 준말이라 카더라.

 

 

 

 

마오쩌둥

 

대약진 운동 때 당시 먹을 것이 없어 아사자 속출한다는 보고가 올라오자
"먹을 것이 없으면 끼니를 줄이면 된다."
추가 개드립으로 "사람이 굶어 죽는 것 옛부터 있었던 일인데 뭐 큰일이라고 보고까지 하나?"

 

 

 

서진 2대 황제 사마충

 

쌀이 없어 백성들이 굶고 있다고 듣고 나서
"'하불식육미(何不食肉糜)" 쌀이 없으면 고기죽을 먹으면 되지 않는가?!

 

 

 

 

대한민국 MB 대통령

 

배추값이 폭등하자
"배추가 비싸다고 하니, 내 밥상에는 양배추로 담근 김치를 올려라."
(참고로 배추보다 양배추가 더 비쌌다. 배추 외 모든 채소물이 폭등이었음.)

 

여기서 추가로 농수산식품부 장관도 "배추 값이 오르면 덜 담가 먹으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