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소라게

인도 소라게도 입양 했었다.

 

 

사회성이 있고 단체 생활을 해야 외로움을 안 타고 잘 산다기에 3마리 입양했다.

사료랑 해수염과 여분의 소라쉡도 추가 구입.

 

 

 

 

저기 스폰지는 습기 유지용이라고 주더라?!

저렇게 넣어 두다... 지금은 별 필요 없어 빼 버렸음.

 

 

 

 

처음에 넣었을땐 엄청나게 돌아다니더라...

 

 

 

딸기 소라게 정도로 바닷물이 필요한 건 아니지만...

인도 소라게도 가끔 바닷물이 필요 하다. 육지 게라고 아예 소금물이 필요 없는 것이 아니다.

 

 

 

주로 담수물로 주다 한달에 한두번씩 바닷물을 투여 해야 한다.

일반 소금은 화학 처리가 되어 있어서 인터넷에 해수염이라고 검색하면 판매를 한다.

 

종이컵 반컵에 해수염은 티스푼 반 정도, 종이컵 한컵에 해수염 티스푼 한스푼이면 농도가 맞다고 한다.
종이컵이 100ml니까 100ml에 3~4G 쯤 된다고 보면 될듯?!

 

 

 

 

먹이는 아무거나 가능하다고 하는데 걍 사료 샀음. 너무 많이 넣으면 썩거나 냄새 나고 처치 곤란이니 적당히...

 

 

바닥제는 에코를 5센티 이상 깔아라고 하던데 소라게 크기 만큼만 깔면 될듯...
탈피하면 바닥으로 들어가 버로우 한다....
확실히 탈피한다 싶으면 따로 분류해 주는 것도 좋을듯?!

 

 

 

개인 적인 생각인데... 소라게는 겁이 많고 야행성이라 그런지....
-_-) 보는 재미가 없어... 인기척만 느껴지면 숨어 버리고... 밤에 활동하니 낮에는 볼수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