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fe ]/자동차

차를 샀따 BMW 320d ED

Mister_Q 2015. 5. 15. 14:06

2014년 12월에 인수....

 

귀찮아서 이제야 올린다....

 

 

차 살려고 이차 저차 알아봤다.... 쉐보레 크루즈에서 부터 SM3 네오, 아우디 A4, 벤츠 C클래스, 케딜락 ATS...

 

내 차 구매 우선 사항은

첫째, 제동력

둘째, 제로백

셋째, 준중형 급 세단 ...

 

가성비로 크루즈, sm3 였고, 달리는 재미 까지 고려 한다면 비엠이나 아우디로 나뉜 상황...

 

국산차랑 외제차... 급이 달라도 다르다 할지 모르겠지만... 차에 대한 시선이 처음 부터 돈으로 접근한게 아니기에...

(물론 자금이 넘쳐 나는건 아니지만.)

 

케딜락은 차는 좋은데 프로모션과 a/s가 적다는점.... 그리고 감가 폭이 너무 크더라.

벤츠는 솔직히 오바... ( 자금의 압박 )

폭스바겐 골프는 개인적으로 안 땡겼고... 볼보는 역시 a/s 센터가 적어도 너무 적다는게.

 

국산차는 철저하게 현기 빼고 품목 리스트.

외제차 타협은 비엠과 아우디

 

아우디는 a/s 센터의 도시 전설이 너무 주옥 같지만 민첩함 드라이빙과 말도 안되는 프로모션에 땡겼다만...

 

 

 

그러다 선택한게 크루즈냐 비엠이냐에서 비엠 3시리즈로 계약...

 

11월에 계약 후 11월 말에 차가 나왔다. 개인적 시간 문제로 12월 초에 인수 인계 받으러 출동.

 서울 방배역 지점 BMW 매장.

 

 

차는 매장 2층에 있었다.

색은 임페리얼 블루 계열로 사고 싶었는데 흰색만 남아 있어서 그냥 흰색으로 갯.

 

 

이리 저리 긁힌 자국이나 문제 없나 확인하고... 유리막 코팅도 잘되어 있나....

 

 

틴팅도 잘되어 있나...

 

 

차문 열고 입장.

 

 

 

 

블박이도 잘 있고... 블루투스로 아이폰과 연동 되더라?!

 

 

 

새차라는 그 딱지.

 

 

 

딜러가 2층에서 차 가지고 내려올때 까지 잠시 테이블에서 대기 중.

아이폰 잭도 가져와서 바로 아이폰과 연동하러 준비물 완료. 차키도 챙기고.

 

 

 

검은 색 가죽 이더라... 예비용은 주황색 가죽.

 

 

 

가죽 올리면 리모콘이 나온다.

 

 

새차 가지고 잠시 길에 주차.

 

 

 

 

 

사실 그냥 서울에 있으면 주차 문제니 유지비 문제로 아직 안샀겠는데...

일 때문에 지방으로 내려 가야 해서 이동 수단으로 차를 살수 밖에 없었다. 어차피 예전에 차로 운전 한적 있었고..

 

 

 

 

HUD 있으니 편하긴 하더라...

 

 

 

 

이왕 사는거 뭐살까 하다 지출 압박이 있지만 비엠 3시리즈로...

10년 동안 내 애마로 잘 지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