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알프스 라운딩 TMB 트레킹 여행13. 체르마트 전철

 

 

 

체르마트 가는 전철역에 도착했습니다.

 

 

 

전철역 내부
여기서 부터는 차로는 못 들어가고 전철로만 이동 가능합니다.

 

 

매표소

 

 

저기 어머니가 가고 있네요.

 

 

전철이 짐칸 - 좌석칸 - 짐칸 - 좌석칸 이런식으로 되어 있더군요.

 

 

일단 저 인증 샷 하나.
이런거 보다 풍경 찍는걸 좋아하지만 가끔은 하나씩 남겨 봅니다.

 

 

지금 보고 있는게 짐칸.
특징은 좌석칸 보다 낮게 되어 있고 의자가 하나도 없다는거.

 

 

 

전철에서 내리고 전철 찍다 벽을 자세히 보니

 

 

한글로 '환영합니다.' 가 있더군요.
즉, 한국인들이 여기 많이 왔다는 이야기 겠죠.

전철도 타면 안내방송이 현지어(불어) 영어 이후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가 나옵니다.
이 먼곳에서 한국어 안내 방송 나오줄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