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손톱 만할때 입양했었는데.. 1년 정도 지나니 떡대가 장난 아니네요...
셀먼 보다 오히려 이녀석이 성장 속도가 더 빠릅니다;;;
한번더 탈피하면 대형 사육장으로 옮겨야 하나 고민해야 겠네요..
근데 타란튤라는 청소하기가 빡시던데 아오 이녀석은 나중에 청소 할때 어찌 할지 고민이네요;;;
여튼 지금 슈밀 투척 했는데 빠르게 바닥제로 숨어 버렸습니다.
몇분뒤 헤라가 슬금슬금 올라와서 바닥을 조사하기 시작하고 있네요.
바닥을 툭툭 건들면서 슈밀 있는 자리를 찾고 그 부분을 빠르게 굴을 파서 슈밀을 위로 올려 버리네요.
그리고 순식간에 낚아 채서 자기 굴로 들어가 버리는 모습.
버로우 타란튤라는 이 야생적인 움직임의 재미에 다들 키우고 있는게 아니신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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