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 호텔에 나와 전용 버스 타고 루체른 이동.
여기는 특이한게 에어컨 조절외 볼륨 조절 버튼도 있네요.
푸른 잔디에 건물들이 이쁘더라구요.
루체른 도착
이런 서양 양식 건물들 보니 죄다 경치가 좋았음
성당도 보이고
스위스 거리 활보 중이신 어머니
스위스 하면 역시 정밀 기계. 그 대표적인 시계
여기 거재된 유로가 기억이 안나는데 한국돈으로 계산하니 1200만원 이었던가.
빈사의 사자상
스위스 하면 용병으로도 유명한데 죽은 용병을 기리기 위해 만들었다나?!
프랑스 대혁명때 루이16세를 지키는 근위대가 스위스 용병이었는데
왕이 어찌됬든 스위스 용병은 호위 할일을 끝까지 하고 죽었으니 그걸 기리기 위해 만들었다고
잠든 사자와 다리 밑에 있는 방패가 그걸 뜻한다네요.
주변 성과 건물 보러 돌아다녔습니다.
세계로 뻗어나는 한글.
이라고 하기엔.... 이러면 좋냐???? 태진아 규자야 경연아
심지어 올라가기 힘든 지붕 꼭대기 위에도 한글이 있더군요. 참 정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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