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부터 이동 합니다. 전망대로 가기위해.
아침 8시 쯤이었나?!
에귀뒤미디(Aiguille du midi) 전망대 케이블카 탈려는 분들이 엄청 많네요.
우리는 미리 예약해 놓은 상태라 가서 이야기 해 놓으면
할당된 번호가 호명되면 가서 타면 됩니다.
16번 이었으니 아직 시간 있네요. 번호당 5분 정도 소요되는거 같습니다.
매표소.
미리 예약 하지 않으면 괘 대기 시간 있을 꺼 같습니다.
케이블카 표
출발 할때 괘 흔들리더라구요.
정형돈이 왜 그리 싫어하는지 조금 이해가 될만 합니다.
절벽을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경치 좋네요. 샤모니 도시가 한눈에.
절벽을 오르고 순간 경사가 바뀐 코스에 진입 했는데
저때 엄청 흔들립니다.
흔들리는 코스가 2번 있는데 기분이 묘합니다. (안 좋은 쪽으로)
첫번째 역(?)에 도착해 내리고
한번 더 갈아 타야 합니다.
여기서 하이킹 해서 내려갈 수도 있지요.
2번째 탄 케이블 카는 더욱 절벽이라 엄청 천천히 올라갑니다.
아까 흔들림 때문인지 더 높은 절벽을 오르고 있는지라 살짝 긴장 되더군요.
도착하고 전망대 입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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