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가서 저 다리 근처에서 멈춰 점심 먹기로 결정.
흘러 넘치는 에비앙 물들로 라면 끓여 먹었네요.
점심 먹다 보니 맞은 편 언덕에서 소들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먹다 보니 옆 언덕에서 양몰이 개로 유명한 종인 콜리가 소를 몰고 가더군요.
라면 먹으며 경치 구경하고 소떼 지나가는거 보고.
언제 이런 경험 또 하나 싶네요 ㅎ
다 먹고 다시 이동.
이제 평지 길입니다.
이것도 작품이네요.
영화에서 나올 법한 풍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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