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링 4.2kg + 건빵 6.5kg

제가 가끔 심심해서 군것질 거리를 사는 편이죠.

옥X에서 주문한 건빵 6.5kg와 버터링 4.2kg 한박스가 도착

버터링은 저렇게 2봉지가 들어 있었지요.

직원 동료 분들에게 다 나눠 드리고도 저렇게 남았네요... 버터링 1봉지랑 건빵이랑 혼합했습니다.

저도 한컵!



저번엔 계란빵과 누네 띠네를 주문하였고, 이번에는 건빵과 버터링을 주문해 봤습니다.

직원 동료 분들 대략 30명 분들에게 나눴는데도 엄청 남아서 2주일 가까 되는데 1/3이 남았네요 ㅎㅎ

버터링은 예상 했지만, 건빵은 쌀포대로 올줄 몰랐습니다. 택배 아저씨 낑낑 거리면서 올때 흠칫;;; 이게 건빵이야?!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저도 낑낑 거리면서 사무실 들고 왔네요 ㅎㅎ


건빵 배터지게 먹을꺼 같습니다. ㅎㅎㅎ 이사님 오시더니 건빵 맛있다고 어디서 이렇게 많이 산거냐고 물어 보시더군요 ㅎ

가격이 생각보다 싸서 한 봉지 대량으로 구매 하실려고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뭐 굳이 가격을 따지자면 건빵 6.5kg 1만5천원, 버터링 4.2kg 1만9천원에 택배비 무료로 주문 했습니다.
직원들하고 나눠 먹고, 오랫동안 먹고 있어 마트에 파는 과자 드는 돈이나 이렇게 대량으로 사서 보너스로 동료들과 나눠 먹는거나 가격 차이로는 별반 차이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