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를 획득 하게 되었다.
어린잎으로 오래 숙성된 진품 보이차는 가격이 참 ㅎㄷㄷ 하다지...
개봉 모습.
이렇게 종이에 감싸져 있다.
숙성된 녹차잎을 압축되어 동그랗게 되어 있다.
요걸 조금씩 뜯어서 2~3번 우려 먹으면 된다...
건조하고 말려서 압축 되어 있으니 뜨거운 물에 넣으면 보이차 잎이 풀려 나간다.
저 종이는 무슨 정품 인증 그런 종이 인 모양?!
(요즘 가짜도 저렇게 붙여 속여 판다던데.. )
한잔 끓여 보였다.
전에 집에서 보이차 먹고 감동 받았었는데.. 그땐 워낙에 진하게 끓여서 진국이었나 보더라.
그땐 완전 검은색에 맛이 걸쭉하며 입안이 미끌 거려서 미네랄 먹는 느낌 이었는데.
여튼 일 하다 간혹 끓여 먹기 좋은 녀석 득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