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아케이드 게임의 본고장이죠.
그리고 미국 못지 않게 TCG 카드 열풍이 제일 큰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무슨 애니가 나오든 게임이 나오든 TCG는 거의 나온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죠.
저런 광경은 일본에선 흔한 거라고 하더군요.
일명 카드로 전자 게임을 하는 겁니다.
카드를 수집하여 그거에 맞는 조합을 하여 게임을 하느 방식이죠.
아케이드 레버 버튼이 아닌 순전히 카드로 게임을 합니다. 카드에 IC 칩이 내장되어 있어 거기 위치에 따라 화면에 부대가 이동하고 공격하고 진형을 잡구요. 저렇게 카드를 앞에 홈으로 넣으면 돌격하여 공격 합니다. 일종의 주력기.
그리고 다른 카드를 밑에서 배치하여 세로 가로로 놓으면 거기에 맞게 부대가 배치 및 진형을 잡고 적을 물리치는 게임 입니다.
나름 재밌게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게임이 끝나면 카드가 보상이 나옵니다. 그 카드로 새롭게 카드 조합을 구상하는 시스템.
나름 괜찮더라구요!
나도 하고 싶었는데 일단 패스;;; 왜냐?! 일본어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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