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는 나의 힘!
[ Pet ]/전갈2011. 4. 17. 00:56





요녀석! 적응을 잘하는지 버로우 하고 잘 있더군요. 오호!





 

근데 다음날 사라졌음.... 엉?! 어디갔지?!
자세히 보니 엄청나게 깊은 굴... 제대로 버로우 해 버렸음....


그리고 벽에 X칠.... X칠 하고 동굴 안으로 사라지 아포...





버로우 하고 적응 잘한다 싶더니.... 너무 적응을 잘해서 야생으로 돌아갔습니다;;;

하루 지나고 보니 버로우를 엄청 깊게 해서 보이지도 않게 해놨더군요;;; 후레쉬로 안에 비춰 봤는데 보이지도 않고;;;
제가 일부러 버로우 하라고 전갈들은 버로우 성이 좀 있어서 배회성이면 에코를 1센티 할꺼 5센티로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에코를 5센티 하고 전갈은 딱딱한 큰 물체 밑에 숨는걸 좋아해서 인조 유목으로 조성해 버로우를 유도 했는데...
제대로 버로우를 해 버렸더군요;;; 보고 나서 멍~~~했습니다.

그리고 물그릇에는 에코 한바지 넣어 놓고 벽에는 응가.... X칠 하고 사라진...
마음에 든다고 X칠할때 까지 여기서 산다고 하는 모양인가 봅니다... ㅎㅎㅎㅎ
Posted by Mister_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