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특산. 홍합밥과 따개비 밥이 있죠.
궁금해서 하나 시켜 봤습니다.
9천원 이더군요.... (이때가 2월이니 보통 점심값은 5~6천원 정도 할때 였다죠)
괘 가격 해서 시켜 봤더니... 네 대략 저렇습니다.
밥에 따개비랑 김 부스러기... 나쁘지 않습니다만... 먹어 봤더니... 간장 밥에 따개비 첨가 더군요...
-_______-) { 이게 뭐야; )
방송에선 홍합 밥, 따개비 밥 맛있다. 흐음~~~~ ^^) 이맛이야
네..... 낚였습니다......
간장밥에 질긴 조개 첨가 한게 9천원 이네요... 반찬은 울릉도에서만 나는 명이 나물과 김치에 된장국 정도....
억울해서 울릉도에서만 나는 명이 나물을 더 달라고 해서 많이 먹고 왔네요...
명이 나물 찍어놓은 사진 왼쪽에 보이죠?! 저게 남자 정력에 좋다나?!
오히려 명이 나물 & 명이 김치가 그나마 낫던...
나물은 좀 맛이 오묘한데 명이 김치는 먹을 만 합니다. 맛도 괜찮구요. 명이 김치는 여객선 바로 내린 곳에서는 안 보여요..
여객선이 정박하는 도동이 아닌 언덕하나 지나 다른 동네 저동에서 맛 봤으니 참고 하시길...
못 찍은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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