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를 지켜왔던 사람들이 공통으로 착가하는 것이 '민주주의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 믿음이다.
하지만 역사상 탄압에 가장 취약하고 쉽게 무너지는 제도가 민주주의 였다.
독재 권력의 강력한 탄압을 받게 되면 직접적인 피해자가 아닌 사람들은 침욱을 하거나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독재자를 지지하는 쪽으로 선회 한다.
무관심과 외면 속에 민주주의는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히틀러가 집권하던 당시, 신학자인 마르틴 니묄러의 말을 반면 교사로 삼자.
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 했다. 나는 공산당이 아니었으므로 침묵 했다.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 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므로 침묵 했다.
그 다음엔 노동 조합원을 숙청 했다. 나는 조합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 했다.
그 다음엔 가톨릭교도를 숙청 했다. 나는 개신교도였으므로 침묵 했다.
그 다음엔 나에게로 왔다.
그 순간에 이르자 나서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하지만 역사상 탄압에 가장 취약하고 쉽게 무너지는 제도가 민주주의 였다.
독재 권력의 강력한 탄압을 받게 되면 직접적인 피해자가 아닌 사람들은 침욱을 하거나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독재자를 지지하는 쪽으로 선회 한다.
무관심과 외면 속에 민주주의는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히틀러가 집권하던 당시, 신학자인 마르틴 니묄러의 말을 반면 교사로 삼자.
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 했다. 나는 공산당이 아니었으므로 침묵 했다.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 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므로 침묵 했다.
그 다음엔 노동 조합원을 숙청 했다. 나는 조합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 했다.
그 다음엔 가톨릭교도를 숙청 했다. 나는 개신교도였으므로 침묵 했다.
그 다음엔 나에게로 왔다.
그 순간에 이르자 나서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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