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들은 남의 고민을 들어 줄때 어떤 마음 가짐인지 모를 분에게 한 이야기...
한 아이가 있다...
차업이 들어오고, 부모님도 이혼, 간통 거기에 보증도 잘 못 써서 빚까지...
돈은 다 날라가고, 가족은 이미 박살이 났고, 보금자리 조차 사라진 상황...
차업, 이혼, 보증... 사람들은 그 아이에게 무슨 말을 해줄까?
조언이나 아니면 위로 정도?
그렇게 머리 아픈 이야기 왜 하냐? 담배나 피러가자. 저녁에 술 한잔 어때? 라고 말할꺼야.
남의 고민, 근심 알빠 아니거든. 그게 바로 이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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