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는 나의 힘!
[ Other ]/말말말2012. 1. 17. 11:34


면접자와 면접관...둘다 갑이다.

원하는 인재인지 알아 보는 면접관도 갑이고,
원하는 회사인지 알아 보는 면접자도 갑이다.

그러니 면접자도 반드시 을이라는 생각으로 yes맨이 되어선 안된다.

면접관이 질문할때는 내가 답하는 것은 질문에 응답하는 것 또한 중요하지만,
내가 원하는 기업인지 정보를 알아 내는 것 또한 중요하다.
뒤집어 말하면 면접관도 면접자가 되는 것이고, 면접자도 면접관이 되는 것이다.

막상 들어가서 내가 원한것과 다르다면 그땐 되돌리기 힘들 수, 있기 때문이다.
원하는 환경, 원하는 업무, 원하는 분위기, 원하는 급여가 아니면 일에 흥미가 떨어지고,
성과가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불화도 일어 날 수 있기 때문에 면접자도 갑이라는 생각이 중요하다.

한마디로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잘 맞는지 아닌지 말이다.




이직 또한, 중요하다.

물이 고이면 썩는다고 한다.
하나의 업무를 꾸준히 하면 능숙해 지고, 능숙해 지면 요.령.이 생긴다.
요령이 생기면 나.태.해 지고 나태해 지면 썩기 시작한다.

자기 자신이 썩기 시작한다는 것도 알아 내는 것도 중요하고 그것을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다.
마음가짐을 바꾸던가 아니면 주변 분위기를 바꾸어 이직하는것 또한 나쁘지 않다.

요즘 평생 직업은 있으나 평생 직장은 없다.
선택에 정답은 없으니 자신이 요령과 나태함으로 채워져 있는지
가끔은 자기 자신에게 점수를 매겨 평가해 선택의 순간을 가져 보자.

당신은 선택에 책임을 질 수 없는 아.이.가 아닌 어.른. 이니까.
건투를 빈다. 쫄지마! ㅅㅂ

Posted by Mister_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