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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ther ]/먹거리2013. 8. 29. 20:30

영국 음식은 매우 발달되지 않았습니다. 특이하게도 대 제국을 건설한 나라 치고는 말이죠.

하지만 그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보면 바로 알수 있는 것이 환경적 특징이지요...
한국 같은 경우 추운 기운 지방과 침입이 많은 관계로.
음식은 열을 낼수 있는 매콤한 음식이 주류이고.
문화는 조선 아침 인사가 '간밤 별고 없었습니까?' 입니다. 한마디로 워낙 침입으로 인하여 사람 하나 사라지는건 부지기수라 간밤 별고 없냐라는 의미가 나라의 역사가 어땠는지를 알 수가 있지요..

일본 같은 경우 섬나라이기 때문에 음식이 대체로 짭니다. 소금기가 많아요.
그래서 몸에 소금기를 적게 먹고자 대체적으로 간이 닝닝하게 나옵니다. 주로 짜거나 아무맛도 없는 케이스지요...

그리고 와문화라는 특징으로 섬이라는 특수한 환경에 도망칠 길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서로 좋게 좋게 지내자고 표면적으로 보이지 않고 외적으로 웃고 친절히 지내는데 그게 의도치 않게 표출되는게 왕따라는 것과 나 혼자 독특하게 간섭 받지 않겠다는 히키코모리나 오타쿠 같은것이 생긴게 특징이며

중국은 경우 대륙 절반이 사막 모래바람이 부는 환경이라 모래의 성분을 기름기로 제거하고자 음식들이 대부분 기름 집니다.

덕분에 소화가 불편하니 기름기를 소화하려고 술도 강한 편이구요... 그래서 한국 사람이 중국 음식을 먹으면 대체적으로 술안주라고 평가 합니다. 그리고 중국은 워낙에 나라가 세웠다 망했다가 많아지고, 부정부패나 여러 민족들이 살다 보니 남을 믿는다는 것 보다 스스로가 잘되면 모든것이 해결된다는 도교가 잘 보여지는 특징이 있지만 반면에 이기적인 모습이 보이고 오히려 여기에 민족 성향이 더해지며 중화사상으로 베타 민족을 오량캐라고 등한시 하는 문화가 생겨난게 특징이지요...


유럽에 음식만 보자면...
스페인 같은 경우 아프리카에 불어 오는 바람과 좋은 햇살로 풍부한 해산물이 많은 지중해를 끼고 있어 해산물이 발달되어 있고

이탈리아 같은 경우 무역항구 덕분에 동양, 서양의 음식들이 모여 독특하게 발전되어 색이 강합니다.


독일 같은 경우 척박한 환경에 음식을 저장해 먹기 위해 소시지 같은 음식이 있지만..

영국 같은 경우 일본과 달리 위쪽으로 추운 북쪽 섬나라라 지중해 처럼 풍족한 해산물 보다 대어 위주의 큰 고기가 주로 잡히는데 문제는 맛이 없다는게 문제라 해산물이 전혀 발달이 안되었구요... 주로 프랑스와 신하 관계 사이였던 적이 있어 어설픈 프랑스 요리나 감자칩 같은 음식이 주로 있는 편이라 음식 문화가 한정적이며 다양하지 못해 최악의 음식이라면 영국을 뽑는 이유입니다...

전세계 적으로 음식이 지역적 특징이 표출되지 않는 나라는 프랑스 뿐입니다. 달팽이 요리를 제외하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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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ster_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