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위키에 이런글이 올라왔었지....

 

 

엠게임 게임회사 관련 리뷰 글 중 한 부분이다....

 

 

 

 

 

 

 

 

 

자.... 그 때 상황을 재구성해 본다.

(당사자 니까...)

 

 

 

 

 

 이렇게 삭막한 사무실을 벗어나 워크샵을 갔다.

 

 

 

태안에 도착하여 이렇게 산에도 올라가 보고...

 

 저녁에 육해공 파티도 하고...

 

 

 

 

 

 

 

 

 

 

 

 

 

 

다음날....

 

 

 

 

 

다들 회장 집에 도착했다...

 

엠겜에서 만들어진 mmo rpg의 케릭들이 여기 있엇구먼.... 까진 좋은데..

 

 

 

 

그 이후에 내용은 꿀위키와 같다.

 

뒤에 보면 저기 검은 물체가 바로 비료... 사진에 안 찍혀 그렇지 저쪽에 널렸다. 쭈~~~~욱.

 

거기로 다들 마늘 바구니 하나 장갑 하나씩 주더라.

심어라고....

 

이후 사진이 없는 이유는... 본인이 마늘 농사 짓고 있으니까...

(장갑 끼고 있고 거름 밭이라 폰은 호주머니로... 그래도 스샷 하나 찍어 둘껄 그랬네...)

 

 

 

그렇다.. 워크샵에 마늘 농사 짓고 왔다. 잊을 수 없었던 하루 ㅎㅎㅎ

 

밥도 안 주고 아침부터 무일푼 일 ㅎㅎㅎ

'전날 그렇게 든든하게 먹었으니 일해라 노예 들아!!!!'

 

아닐까 싶기도 했고 ㅎㅎㅎ

 

 

 

여튼 일하고 빡쳐서 다들 회장 집에 쳐 들어가 부엌에 라면이라는 라면은 다 털고...

 

거기에 고구마도 있어서 같이 쌂아 먹었다..

배고픈데 어쩌라고.

 

 

 

근데 먹고 보니 늦게 온 사람들은 못 먹어 뽀글이로 대처 ...

그래서 꿀위키에 '마늘 심고 아침도 안줘서 뽀글이' 글이 있는 것이다.

 

그 사람들 합쳐 봐야 10~20명 쯤인데 이 중에서 누가 꿀위키에 제보했다는 소리가 되는데 ㅎㅎㅎㅎㅎ

 

난 약간의 증거 자료가 있을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