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추어탕과 시레기 국을 먹었는데... 맛이 괘 괜찮았다.
시레기 국은 고향의 어머니가 만드신 맛이라고 할까... 여튼 얼큰했고, 추어탕은 제피가루가 오리지널 제대로 된건지 가정에서 넣는 생각으로 넣었다간 제대로 혓바닥이 춤을 춘다.... 톡 쏘는게 아주 제대로.
식후 숭늉과 식혜 커피 까지도 맛 보고 왔는데, 특히 숭늉은 쌀뜨물로 만든 숭늉이라 그런지 진국!
슝늉하고 추어탕을 못 찍은게 아쉽구만.... 시간 되면 또 가서 먹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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