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풀 3D 게임은 퀘이크 (3D 개념으로 만든 게임을 말하는게 아니다.)

물론 최초 3D 개념으로 만들어진 게임은 울펜슈타인이다.

하지만 눈속임이 아닌 진짜 3D로 만들어진 게임은 퀘이크...

 

이놈은 3D 퀘이크 엔진 조차 있는 녀석... (만들어진 히스토리 보면 가관이다. 독한 것들.)

 

 

 

 

링크 : en.wikipedia.org/wiki/Quake_engine

 

최초 3D 게임 퀘이크는 온리 소프트웨어 렌더링. (open GL의 경우에는 windows95나 그 위에서부터 지원)

 

 

 

 

 

 

 

 

링크 : en.wikipedia.org/wiki/Quake_(video_game)

 

pre-rendering을 사용해서 3D환경을 cpu로 구현.

 

 

 

 

그리고 히스토리를 보면

 

 

 

링크 : en.wikipedia.org/wiki/Quake_engine

 

퀘이크 엔진은 1995년부터 개발시작. 서비스는 1996년.

참고로 하드웨어에서 본격적으로 3D가 지원 되던 시점은 리바TNT와 부두2가 나오는 1998년 시점 부터다.(링크)

 

웃긴건 하드웨어에서 지원을 안해주니 (지원 된건 2년 후) 퀘이크는 부두용 패치를 따로 배포했었다.

 

 

 

 

 

퀘이크 엔진을 사용한 게임 히스토리.

 

 

 

링크 : en.wikipedia.org/wiki/File:Quake_-_family_tree_2.svg

너무 방대해서 자세히 볼려면 위키 링크를 참조.

개발은 순서가 Quake Engine => GL Quake engine(Open GL Support) => Quake2 Engine

최초버전은 어셈블리와 CPU와 로우레벨 C로 구성된 게임이라는거...

= _=) { 무서운 놈들... )

 

기능이 없으니 걍 만들었다는 소리 어셈블리와 pure C(순수 C)로...

3D helper나 API는 사용하지 않았으니 즉, 모든걸 게임내에 존재하는 코드로 작성....

즉, 3D 연산도 게임내 코드로 작성하고 관련 API도 어셈으로 직접 다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래서 3D 공부하는 애들 퀘이크엔진 까보라고 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