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3 포지션과 전술 바이에른 뮌헨(2013) 응용

 

주로 사용하는 4-2-3-1 전술이다.

 

 

 

한번더 다듬어 좀 더 완성도를 올려 보았다....

사용하다 보니 바이에른 뮌헨과 비슷하다는 걸 느꼈는데 약간 다른 점 있다면

조직적인 전술이 아닌 자유로운 전술이 약간 다르다고 할까?!

 

 

 

 

공격진은 중공미(섀도우) 쪽이 많은 움직임을 하여야 하기에 높은 비중을 두고...

좌우 측면을 높여 중앙이 아닌 언제든 측면에서 치고 들어 올 수 있도록 공격 루트의 다양성을 만들어 주자.

 

정리하자면 1선인 타겟맨 뿐만 아니라 2선의 공격 라인도 공격 참여를 높여 공격시 카운트 어택 및 강한 압박을 주도록 만들자.

그리고 그 뒷 공간을 수미 하나를 공격 참여를 높여 뒤에서 허리 역활로 사용 하는게 좋다.

 

 

 

역시 토탈 싸커는 4-2-3-1 스탈이 가장 잘 맞는거 같다...

4-2-3-1이 가장 문제점은 두명의 수미로 더블 보란치 수비를 탄탄하게 한 만큼

공격적으로는 조직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게임이 풀리지 않는다는 점.

 

 오히려 그런 단점을 장점으로 이용해 토탈사커로 접목 시켜 버리면 폭발적인 위력을 보여 주는 전술이 4-5-1이 아닌가 싶다.

그걸 좀더 발전 시켜 역활 분담한 4-2-3-1이 나왔고 거기서 고립화를 해결 위해 4-2-2-1-1로 발전.

 

수비를 탄탄하게 한 만큼... 그 탄탄한 수비로 전체적으로 라인을 움직이는 토탈 싸커로

공격할때 수비진을 같이 올려 버리고 수비 할땐 공격진이 내려가 버리는 압축된 라인으로 전술을 잡으면

이만큼 무서운 포지션과 전술이 없다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다 움직이니

수비할때는 더블 보란치로 인하여 압박 수비를

공격할때는 더블 보란치에서 뿌려주는 패스로 공격 루프의 다양성이 시작

 

 

 

 

수비수들은 당연히 수비 비중을 높게 잡아 주고, 공격수들은 아무래도 수비 비중을 작게 잡았다.

 

수미는 수비를 비중 높게 두어 상대 공격의 허리 라인을 끊어 주는 역활에 비중을 주자.

나머지 하나는 공격 참여를 높여 빌드업에 힘을 씯도록 패싱 연결에 도움을 주도록 하자.

 

 

 

 

공격수는 ST

피지컬이 되며 슛 결정력 높은 선수가 필요하다.

대표적 : 피지컬로는 즐라탄 드록바 베르바토프 발로텔리    침투로는 에투 토레스 로드리고

 

 

중공미 혹은 섀도우는  CAM (CF)

짧은 패스도 되면서 드리블이 적당히 되는 선수.

최고가 아니더라도 공격수 & 공미가 가능한 팔방 미인의 선수가 필요하다.

대표적 : 호날두, 루니, 카카, 베일, 테베즈, 토티

 

 

 

양쪽 측공미 혹은 측미는 SAM (SM)

보다 좀더 공격적으로 치고 올라간다면

공미 CAM의 파생인 공측미 LAM, RAM로 설정해 두자.

 

하나는 스피드 돌파 중점으로,

대표적 : 호날두, 메시, 아자르, 베일, 로벤, 리베리, 카카

 

하나는 패싱력과 약간의 스피드와 피지컬이 되는 녀석으로.

대표적 : 슈나이더, 파브레가스, 호나우지뉴, 괴체

 

 

 

보란치는 CDM으로

공격 일때는 뒤에서 후방 지원 패싱의 허리 역활을 해 주며,

수비 일때는 상대 허리를 컷팅이나 몸싸움으로 방해할 역활이 필요하다.

 

한명은 패싱과 빌드업에 중점으로

대표적 : 아야 투레, 부스케츠, 에시앙, 산드로, 비첼, 윌셔, 귄도간, 기성용

 

한명은 수비적인 피지컬과 커팅에 중점으로

대표적 : 데로시, 비달, 에시앙, 펠라이니, 하비 마르티네즈, 벤더

 

 

 

수비는 CB, LB, RB

수비와 공격수 공간이 압축되어 팀 전체적으로 움직이는 토탈축구는 뒷공간이 순간 뚫릴 수 있는 위험이 있어

과거 묵직하게 지키는 수비 보다 스피드하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수비가 중요하다.

추가로 고공 셋트 플레이의 효과적인 커팅도 중요하기에 장신일수록 유리하니 왠만해선 183 이상의 키를 추천한다.

 

중앙 CB는 스피드가 빠르면 빠를 수록 좋고, 키가 장신일 수록 좋다.

대표적 : 키엘리니, 티실바, 라모스, 호베데스, 타스치, 퍼디난드, 수보티치, 주앙

 

측면 LB, RB은 스피드와 전체적 밸런스가 좋은 선수로.

물론 수비수니 수비 능력은 기본으로 되어야지.

대표적 : 라모스, 크리시토, 다닐루, 리차즈, 알바, 데 실리오

 

 

 

선수들은 최전방과 최후방이 중요하니 최전방 공격수와 최후반 수비수는 왠만해선 좋은 선수로 하자.

최전방 공격수는 피지컬과 슛결정력이 중요! 최후방 수비수는 속력과 키가 중요!

수미 보란치 중 하나는 빌드업이 좋고 공격 참여가 좋은 녀석으로 해야 경기가 편하게 풀리니 참고하도록.

 

 

 

 

 

 

안정적인 패스 위주로 하신다면... 

 

 

 

조여오는 압박을 추구 한다면...

 

 

 

긴 패스로 좀더 파워 있게 전개 하신다면...

 

 

 

바이에른 뮌헨이랑 비슷한 전개로 할려면 아래 긴패스 전술 스샷으로 설정 하자.

위 전술 스샷은 공격 부분의 다양성을 위해 개인적으로 자유로움을 선호하여 바꾼거니 참고하도록.

 

전술은 빠른 전개에 안정적인 패스로

때에 따라선 위치로 자유롭게 변환하여 누구든 공격 수비 참여

 

아무리 토탈 사커로 공격 수비를 한다고 해도 라인에서 최소 해야 할건 해야 한다고 생각 하기에 중앙 수비 공격은 제외.

 

수비는 토탈 사커의 기본인 압박은 높게

공격도 적극적으로 수비를 붙게 하게 할려고 살짝 높은 적극성

 

간격은 좁혀서 토탈 사커 특유의 라인 전체가 움직이도록 설정을 맞췄다.

 

전체적인 라인은 공격적으로 올려 포지션은 수비적이지만 라인을 공격적으로 올려 단점을 커버.

한마디로 수비를 적진 앞에 만들어 버려 수비와 공격을 동시에 한다는거.

스타크래프트 테란의 조이기 같이 적 진형 앞에서 수비라인을 만들어 버려 공격 압박과 수비를 동시에 한다는 컨셉이다.

 

 

4-2-3-1이 안 풀릴때 가끔씩  4-3-3 포지션을 사용한다.

4-2-3-1 같은 포지션이 장점이 변화 무쌍 하다는거...

 

측면을 올리면 4-3-3으로 변형

측면을 내리면 4-5-1로 변형

공미를 올리면 4-2-2-1-1로 변형

 

공격으로 좀더 강하게 가야 겠다면 측면을 올리고

공격수 고립되는 문제점이면 중앙을 올리고

 

 

 

추구하는 건 스피드 패싱 축구였으나, 만들며 다듬어 보니 파워 토탈사커가 주 전술이 되어 버렸다.

다시 한번 정리해 올려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