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3 포지션과 전술 이태리 토탈 3백 축구(응용)

피파 온라인3 3백 전술.

 

현재 축구의 대세는 토탈 사커 전술에

거기에 제일 잘 맞는 미들를 강하게 맞춰 압박을 끊임 없이 주고  좌 우 중앙 끊임 없이 공격 루트를 만드는 4-2-3-1,

티키타카 제로톱 4-3-3, 또로는 공미에 힘을 좀더 씯고 강하게 압박하는 4-1-4-1 포지션이 대세다.

 

그런 대세에 맞게 측면 돌파로 많은 찬스를 만들어 내는 호날두, 메시가 대세인 상황.

 

하지만 완벽하게 느껴지던 4-2-3-1의 포지션이 서서히 약점이 발견 되는 모습이 서서히 발견된다.

극대화된 측미 공격수 들인 호날두와 메시가 파고 들어 흔들어 대면 수비가 무너 지는 모습이 가끔 보인다.

 

호날두와 메시의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로 측면을 파고 들어 보란치를 뚫고 들어가 1대1 윙백를 넘어서면

바로 골키퍼와 단독 찬스가 나타난다는 점.

물론 바로 뚫리는 것이 아닌 보란치를 스피드로 따돌렸다고 해도 윙백이 있다는 점이 있으나, 그런 선수들이 윙백 마져 넘어 선다면 뼈도 박도 아닌 단독 찬스는 아무래도 살짝 불안 하다는 점이 있다.

 

그점으로 4-3-2-1의 크리스마스 트리 전술도 있으나, 최근 사장 되다 싶이 한 3백이 다시 떠오르는 조짐이 보인다.

대표적인 리그가 세리에 리그.  선두 하고 있는 팀으로는 유벤투스.

 

3백의 최대 장점인 탄탄한 수비력과

(4백이 수비수가 많다고 더 수비가 탄탄한게 아니다. 사실상 윙백은 공격도 참여할때가 많다.)

현대 축구의 토탈 사커 팀 전술을 합쳐 놓은 포지션이 그 대세.

 

 

그래서 만들어 보았다.

 

 

포지션은 4-2-3-1에 응용하여 수비적인 부분을 3-3으로 바꾸었다.

한마디로 벽을 2번 쌓아 올린 상황.

 

중앙으로 파고 들면 샌드위치로 둘러 쌓아 버리며

측면으로 들어 오면 2명이 필드를 분담하는 수미 보란치를 각각 중앙, 좌, 우를 맡아 저지하며 1차적인 저지를 맡는다.

다음으로 수비는 중앙을 꽉 움켜 잡아 절대 위험한 공간을 주지 않으며,

동시에 그렇게 벌린 시간동안 빠르게 좌우 수미들이 내려와 5백으로 만들어져

 

4백보다 3백의 최대 장점인 수비가 탄탄하다는 점을 100분 살릴 수 있다.

 

 

 

 

공격 루트는 기존 4-2-3-1과 다르지 않다.

중앙 좌 우 공격은 강도 높게 해 언제든 파고들어 찬스를 만들수 있게 한다는 점은 동일.

 

다른 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윙백의 공격 참여가 없어져 이제 공을 뒤로 돌린다면

제2선의 수미에게 공을 돌려야 한다는 점이다.

 

그점으로 인해 패싱 공격 루트가 약간 단조로워 질수 있다는 점이 생기나, 기존 4-2-3-1보다 속도 템포를 살짝 반박자 늦추면 충분히 적응이 가능하니 걱정하지 말자.

(근데 반박자 늦추는게 생각보다 힘들다.)

 

수미 보란치의 참여율은 보통으로 하고 중앙 보란치는 높게 잡아 중앙의 공백을 가끔 올라와 메울 수 있도록 하자.

 

 

 

공격수는 낮게 하는게 당연.

 

수미는 좌 우는 높게 중앙은 보통 정도로 한다.

수미를 3명으로 한 덕분에 역활 분담이 된 수미들이 보다 넓게 컷팅을 해 가며

공격으로 들어오는 상대팀에게 1차적 벽 역활을 어느 정도 해 주는 점이 장점이다.

 

수비는 무조건 최대로. 

측면에서 크로스 날려 오는 고공플레이는 사실 4백으로도 크로스 자체는 막기 힘들다.

장신 수비수를 고용해 대비하는것이 좋다.

 

대신 호날두, 메시 같이 측면에서 파고들어 오는 타입은 최대한 3백으로 공간을 주지 않으며

수미들이 빨리 수비에 좀더 참여해 오도록 시간을 벌자.

아무리 뛰어난 공격수라고 해도 물량 앞에는 장사 없다.

 

 

스피드가 높고 안정적인 패싱으로 압박해 들어가는 전술로

팀 전술은 기존 4-2-3-1과 별반 다르지 않다.

 

 

 

3백으로도 토탈사커가 되며 측미의 문제점을 해결해 준다는 점.

3백이 대세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만들어 보았다.

약점이 없다는 4-2-3-1의 토탈 사커인 대세에 또다른 방법을 제시한 3-3-3-1도 새롭게 대세가 되지 않을까 미리 준비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