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재경이 말하는 게임 중독법

 

 

 

 

 E 스포츠의 산 증인이자, 만화가 엄재경이 게임 중독법에 대해 이털남 방송에 출연하셨네요...

 

만화가(마이러브, 까꿍 스토리 작가) 시절 청소년 보호법으로 한번 겪어 봐서 법안의 본질을 잘 알고 계시는 듯한 엄옹.

TV는 왜 과몰입이고 게임은 중독이죠?!

'게임 중독법, 돈 좀 내라는 법?!' 그의 말씀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현재 게임 해설가와 웹툰 만화 작가 2가지 일을 동시에 하고 계십니다.)

 

 

 

 

 

게임 E스포츠 관련에서 선배가 없고 후배와 동기만 있다.

게임 E스포츠 출발의 스타트 원조 해설자 엄재경.

 

 

 

전 세계적으로 E-스포츠가 시작되는 자리에 제가 있었거든요.

 

 

세상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어마어마하게 변하고 있는데, (기성세대가) 못 쫓아가는 거죠.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이 없어 온라인 게임으로 모이는 아이들

 

 

사회가 잘 못 됐는데

 

 

뱃 속에 암이 있어서 피부 트러블이 생겼는데 피부에 약 바른다고 해결이 됩니까?

 

 

E스포츠 대회 현장에 한 번 가 보세요.

 

 

굉장히 놀라실 겁니다.

 

 

입장권을 유료로 판매해도 며칠 전에 다 매진됩니다.

 

 

게임과 E스포츠를 여가로 여기는 것을 기성세대들이 많이 못 쫓아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