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는 나의 힘!
[ Other ]/말말말2014. 2. 23. 18:03

 

 

 

아들이 천진난만하게 엄마한테 물었다.

 

"엄마는 돈이 가득찬 지갑과 보석을 우리집에서 일하는 아줌마한테 맡겨 두고 떠날 수 있나요?"

 

"그건 안되지!! 그 아줌마를 어떻게 믿을 수 있겠니? ^^"

 

"근데 엄마는 왜 나는 항상 아줌마한테 맡겨 두고 떠나죠??"

 

"......"

Posted by Mister_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