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천진난만하게 엄마한테 물었다.
"엄마는 돈이 가득찬 지갑과 보석을 우리집에서 일하는 아줌마한테 맡겨 두고 떠날 수 있나요?"
"그건 안되지!! 그 아줌마를 어떻게 믿을 수 있겠니? ^^"
"근데 엄마는 왜 나는 항상 아줌마한테 맡겨 두고 떠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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