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물 크기 잘못된 정보

출처 : bbs2.ruliweb.daum.net

 

 

 

 

 

1. 리오플레우로돈 

쥐라기 바다의 최상위포식자 플리오사우르스류중 하나입니다.

bbc다큐멘터리 바다의괴물들 에서 25m정도로 자라는 괴물로 나오지만

실제 크기는 5~7m 정도로 생각 보단 작은 크기입니다.

 

(덩치가 큰 근연종으론 10~12M 정도로 추정하는 플리오사우르스 푼케이란 녀석이 있습니다.)

 

 

 

 

2. 모사사우르스

해양 파충류로 수장룡이나 어룡과는 관련이없고 대형도마뱀에 가까운 생물입니다.

백악기 대형 플리오사우르스 들이 줄어들자 포식자의 자리를 뻇은 녀석들이죠.

이녀석도 위와 같은 다큐멘터리에 출연 18~20m의 괴물로 표현 되지만,

실제로는 가장큰 모사사우르스과 인

모사사우루스, 호프마니 틸로사우루스, 하이노사우루스 같은 생물들은 9m~12m

혹은 15m(이 정보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정도로 추측합니다.

 

 민물에서 발견된 모사사우루스의 근 연종 화석에서 발견된 꼬리 지느러미 흔적

으로 인해 새롭게 구상된 모사사우루스 복원도

 

 

 

 

 

 

3. 메갈로돈

고대의 대형 상어로서 유명한 메갈로돈 2600만년 전에 등장해 160만년전에 멸종한

비교적 최근의 생물입니다. 수많은 크기 오류를 가진 생물이기도 합니다.

한때 30~35m 심하면 40m 까지도 왔다 같다 하는데

지금은 12~15m정도가 알맞은 최대 크기 입니다.

 

(제 생각엔 15m짜리도 실제로 있을지 의심되기도 하네요.)

 

 

 

 

 

 

4. 티라노사우루스 

가장 유명한 공룡이며 한때 가장 거대했던 육식 공룡

(지금은 스피노사우루스나 기가노토사우루스같은 더 큰 대형 육식 공룡에게 밀렸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의 크기에 대해선 그 인기 덕분에 조금 부풀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큰 티라노사우루스는 13.8m로 보통 성체 티렉스는

13m정도 까지 자라는 걸로 추측합니다

 

 

 

 

 

5. 스피노사우루스

영화 쥬라기공원3에서 티라노사우루스와 싸워 이기면서 유명해진 공룡입니다 .

실재로 지금까지 발견된 육식공룡중 가장 큽니다.

알려진게 별로없었던 공룡이었고 뼈도 완벽하게 보존된 것이 없다시피해

18m까지 추정하기도 했으나 지금은 14m정도 혹은 그보다 좀 더 크게 자라는 걸로 추정합니다.

 

(15m까지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충분이 가능하다 보지만 확실하지 않아 14m라 적습니다.)

 

최근 연구로 위 사진처럼 스피노사우루스의 등이 돗이 아닌 혹등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그렇다고 생각 하고요.)

 

 

 

 

6. 딜로포사우루스

영화 쥬라기 공원에서 작은 키와 독을 뿝는다는 설정으로 등장한 공룡이지만,

실재로는 6m정도로 생각보단 큰 공룡 으로 독도 목도리도 가지지도 않았습니다.

 

(영화에선 설명해 주진 않았지만 원작 설정에선 딜로포사우루스는

목도리 도마뱀의 DNA가 섞여 만들어진 돌연변이로 그로인해 키도 작아지고 독도 가지게 되었다 합니다.)

 

 

 

 

7. 벨로키랍토르

영화로 인해 벨로시랩터란 이름으로 많이 알려진 공룡입니다.

영화에선 3m정도의 크기로 등장하지만 실재로는 1.5m정도 입니다.

 

(영화에선 무섭게 하기 위해 일부로 크기를 키운 것도 있지만 영화에 등장한 벨로키랍토르의

학명이 벨로시랩터 안티푸루스로 안티푸루스는 데이노니쿠스라는 다른공룡의 학명입니다.

설정상 영화상 벨로시랩터도 벨로시랩터 이외에 데이노니쿠스의 DNA도 섞인 돌연변이 입니다.)

 

 

벨로키랍토르의 최근 복원도

 

 

 

 

 

8. 가장 거대한 용각류 (목 긴 공룡)

사실 가장 거대한 용각류에 대해선 저도 명확한 답을 내놓기가 힘듭니다.

고 생물 학계에서 가장 많이 변동되고 고쳐지는정보라 하면 가장 큰 용각류 라고 할수 있습니다.

과학서적 다큐 인터넷 정보 전부 조금씩 다르니 명확한 답을 내놓지는 않겠지만,

지금 까지 발견된 용각류들은 가장 큰 것들이 보통 20~25m정도 입니다.

즉, 가장 큰 공룡은 25m가 되는거죠.

(30m가 넘는 용각류도 있다하지만 확실하지가 않습니다.)

 

 

 

 

 

9. 리드시크티스

처음 이 거대 물고기가 발견 됬을 당시 20m가 넘는 추정치가 나와 리오플레우로돈이 나온

다큐멘터리에 같이 등장 거의 30m에 가까운 괴물로 등장하지만,

현재에 와서는 추정치 9~10m로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경골 어류 최대 크기라는 타이틀을 같고 있습니다.

(상어 = 연골어류)

 

 

 

 

 

10. 아르토라플레우라

3억년 전전 석탄기에 살았던 현재의 노래기의 먼 친척 정도 되는 녀석으로 초식 동물 입니다.

하지만 꾀나 무서운 외모로 여러 매채에서 무서운 이미지로 등장하며,

영국 드라마에선 8m정도의 크기로 등장 하는데 실제 크기는 3m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