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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 ]/프라모델2009. 12. 24. 12:45
TV에서도 나왔던 천사 건담?! 은근히 여성들이 좋아하는 건담이라고나 할까?! 아무래도 깃털의 뽀대가 장난 아니고 이쁘장 하니~ 
하지만... 이거 만든 사람들은 다 안다.... 키토키 버전이 얼마나 짜증이 나는지...
( 카토키 버전은 솔까 다 이뻐... 다 좋고... 문젠 살인적인 데칼과... 스티커.... )




그 유명한 트윈 라이플 샷!!!  문제는... 이거 자세 잡기 장난 아니게 빡셈;;




둘다 한 뽀대 하는 녀석들이라 비교 해 볼려고 찍사~ 






제가 최고 정성 들여 만든 건담...

(처음에 무등급 스트라이크 -> 연습용, mg 프리덤 -> 처녀작, mg 윙건담 -> 최대한 신경 써서, sd 저스티스 -> 심심풀이로)

덕분에 뽀대 잘 예술...

데칼 2개 망쳤지만 .. 뭐 잘 안 보이는 부분이니...

프리덤은 데칼이 많이 망치고 스티커도 칼로 모퉁이 자르지 않아서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약간 지저분 하지만...

윙은 뭐 그런 실수를 깨끗히 지울려고 노력 했으니 ^^);;


주절 그만하고;;
mg 윙건담은... pg 윙건담을 뛰어 넘었다고 칭찬이 자자한 건담입니다. 우주 세기 건담 유저를 끌여 당긴 mg 윙!!!

가동율이야 엄청나구, 프리덤 만큼은 아니지만.. 거의 프리덤 급 가동임.
(발목 부분의 가동률이 살짝 안 좋아서 그런 평가 받는데 오히려 윙 건담 발목이 이래서 뒤로 넘어가지 않는 좋은 현상이라고 저는 생각 한다는...)

날개는 거의 압권이고 뭐... 건담 덩치가 약간 작은게 흠이랄까..
(원래... 윙건담 자체 설정이 작지. 키15m (보통 건담 키 18m))

카토키 아저씨의 디자인의 한계는 과연 어디 까지 일까... 
최근 나온 유니콘, 시난주는 진짜 ㅎㄷㄷㄷㄷㄷ 근데... 역시나.. 데칼이랑 스피커도 더 살인적이던데... 겁나서 조립 못하겠던...
하지만 다 만들면 진짜 멋지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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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ster_Q
[ Life ]/프라모델2009. 12. 24. 12:35
무등급 스트라이커로 손 연습 하고 바로 만들었던 프리덤 건담...

참;; 저때 자세 어지간히 못 잡았구나... 지금 보니깐... 프리덤이 모션 하나는 끝내주느넫... 어후 손발이 오그라 들어;





mg 프리덤, mg 에일 스트라이크와 같이 일명 가동률 대마왕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었던 녀석!

못 잡는 자세가 없고, 모션도 괘나 이쁘고
( 루리웹에 프라모델 갤러리 게시판에서 '앵글과 카메라'님의 프리덤 모션 보면 정말 눈 돌아갈 정도...)

mg 에일과 비슷한 가동률을 가지고 있는데 이쪽은 발목을 좀더 강화 되서 나와 프리덤이 더 가동률이 약간 더 좋은데 요즘은 다들 사기 가동률~

날개가 엄청 커서... 공간도 많이 먹는 편이지만 그 만큼 뽀대가 장난이 아니라는...

몸에 무장도 많고~ mg 건프라 첨 하는 분이라면 에일이나 프리덤을 추천...

문제는... 무장이 많아서 좋지만... 나중에 헐 거워 지면.. 순접 수술 생각 하니 머리가 욱진 욱진 할수도...
(헐거워 지면 골치 아파 보이는 부분이 몇몇개 좀 보인다는...근데 모든 건담의 폴리캡의 한계라 어쩔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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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ster_Q
[ Life ]/프라모델2009. 12. 24. 12:30
참 추억의 사진이다.... 이때 정말 재밌게 만들었었지....



mg 스트라이크와 무등급 스트라이크 비교 하자면...

가동률, 내부 프래임 다 제외 하고..

그냥 디테일만 따지면...

mg는 호리 호리 한 건담, 무등급은 묵직한 건담 같은 느낌?!

요즘 무등급도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주는데...
반씨네 실력이 날이 갈수록 늘어 나고 있다는 증거 일수도...



덕분에 엑시아 땐... 내부 프레임 있다 없다 차이 일뿐 mg랑 무등급이랑 차이점을 모르겠더라....
( 알게 모르게 무등급이 너무 좋게 나오다보니 mg가 살짝 까이는 느낌이랄까?! 근데 요즘 너무 단가가 올랐어... 엔고 현상도 있지만 반다이가 살짝 가격 올린 느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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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ster_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