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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 ]/기타_Life2009. 12. 24. 03:18

2009년 7월달 예비군 훈련소에서 있었던 일....

비가 너무 와서 길이 강이 되어 버린 스샷...

이때 난리가 아니었지;;; 덕분에 훈련소에서 훈련은 못하고 죽어라 비디오 감상... 근데.. 처마밑에 있어도 비 다 들어 오더라... 바람도 심하게 불어서 -_-);;

길이 저렇게 되어서 건너가기 난감했었지....

참... 점심 시간 점심 먹고 식당 나오는 길에 지붕이 무너졌었지..


깔려 죽을뻔 했었는데... 다행히도;;;

이날은 비가 너무 와서 조교들이 너무나 고생 했던 기억이....

 

이 훈련소는 너무 좋더라;; 휴대폰 회수도 안하고, 겜기 회수도 안하고...


Posted by Mister_Q
[ Pet ]/물고기2009. 12. 24. 03:15
오래 됬네요... 가물 가물하네... 
예~~~~~~전에 한때 이거 모 사이트 올렸더니 살이 통통하게 올랐으니 메운탕 해 먹자고 그때 난리였던 기억이...


아무리 봐도 이녀석 암수 인듯...

둘이 영역 싸움 한거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다가 한번씩 보면 서로 이렇게 껴안아 있고...



전에 가물치 키웠는데... 
(밤에 어항 탈출 하다가 탈진으로 사망 물밖에서 4~8시간을 살데요;; 물에 집어 넣으니 살긴 했는데...) 





어떻게 확인하냐?

이렇게 살이 붙어 있는게 전에 있던 녀석이고~

뱃살이 안 보여도 목살로 보입니다;; 




이렇게 살이 거의 없는 녀석이 뉴타입!
[그냥 이렇게도 확실히 구분이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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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녀석들....  옛날 이야기 지만.... 다 처분하고 다른 집에 넘겼는데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겠네요... 
내가 키우고 싶었는데.. 지금이야 독립하고 살아서 키울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땐... 쩝... 

 

요즘 메기 보기가 쉽지도 않는데 말이죠?!

 
Posted by Mister_Q
[ Life ]/프라모델2009. 12. 24. 03:08



건프라 만들때 쓰이는 장비 입니다...

왼쪽에 있는건 사포 구요...

시꺼먼 사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건 완전 갈아 버리는 거고...
이건 살살 곱게 갈아 버리는 사포 입니다. 만지면 일반 사포에 비해 부드러운 편이죠...
모델도 600~2000 까지 가지 가지 있는 걸로 압니다. 보통 800~1000을 많이 쓰죠...

다음 니퍼는 뭐.. 많이 보는 편이니... 이 니퍼는 상당히 작은 편이고요.. 건프라 게이트, 런너 자를때 무처럼 잘 자르게 해 주는 녀석이죠...

그리고 팬은 흰색은 건담 마카 지우개에요... 매니큐 지우는 아세톤 하고 비스 무리 합니다.

파란색 팬은 건담 마카입니다. 유성팬이라서 잘 안 지워 져요~

가격은 2000원이고 싸죠 문제는.... 연합니다... 칠할땐 분명히 검은색인데.. 마르면 회색이 됩니다;;

- _-) 그래서 수성이 필요 합니다.... 거기에 최적인 로트링팬입니다.

이거 원래;;건축 제도용으로 쓰는 물건인데... 여기다가 쓰니 거 뭐 하군요;;; 0.2밀리가 최적이고요...
가격은 좀 비쌉니다. 2만원 정도...
[뭐 아주 필요 한 물건은 아닙니다. 다만 먹선이 연하다고 느끼는 분에겐 추천할 만한 물건...]

로트링팬 잘 몰랏는데... 달롱님(http://www.dalong.net) 덕분에 유용한 스킬을 배웠습죠

오른쪽에 있는건 아트용 나이프로 정밀하게 자르거나 다듬을때 주로 쓰는 거고~


이거 말고... 에이브러쉬, 에나멜,등등 여러가지 있는데...

도색 할때 주로 하는 거라... (도색엔 스킬 거의 없음)
요즘 건프라 왠만한건 사출색 잘 되어 나와서 거의 필요 없어서 안 샀죠...

참고로 에이브러쉬 가격은 10~ 30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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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깜빡하고 마감제를 안 찍었군요;;

마감제는 스프레이 처럼 뿌리는 건데... 쉽게 말해 코팅 해 주는 겁니다.
도색이나 먹선 같은거 집어 넣고.. 지워 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위해 코팅 해 주는 거지요... 마감제 뿌리고 나면 플라스틱 만지는 듯한 물건이 갑자기 스펀지 만지는... 플라스틱 같지 않게 변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리고...먹선이나 도색도 지워 지지도 않고 도색 하는 사람에겐 필수 아이템... 먹선만 하는 분들에겐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말고...
[먹선 자체가 노력하지 않는 이상 잘 지워 지는게 아니니.. 찝찝한 분들은 마감제 뿌리는 센스를~(본좌는 뿌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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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ster_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