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구성 물품...
사실 사육통은 이거 지만... 습식용 타란이나 전갈에게 딱이라 물품에 온 사육장은 화이트니 사육장으로 사용.
그래서 다른 비슷한 크기의 특대 사이즈 사육장으로 대처.
신문지를 뜯으니 산란목, 놀이목, 먹이목이 보입니다.
암수라고 매직으로도 구분 좋게 적혀 있군요....
요 상태로 3~4개월 있으면 성충 등장 두둥!
자꾸 애벌레를 움직이게 건들면 열량 소모로 사슴벌레 덩치가 작아지니 숟가락으로 눌러 주거나, 건들지 맙시다.
먹이가 다 떨어지지 않는 이상에는 말이죠.
한x호x 곤x농x 에서 왕 사슴벌레 암수와 사육장 셋트로 대략 3만7천원에 판매 하더군요.
가격도 싸다 싶어서. 구매 했습니다.
뚜껑을 혹시나 하고 얼여 봤더니 안 보이더군요...
사슴벌레나 장수 풍뎅이는 저렇게 자주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 안되구. 순가락 같은걸로 톱밥을 단단하게 눌러서
애벌레가 흔들려도 고정할 수 있게 해서 열량 소모를 줄여야 큰 사슴벌레나 장수 풍뎅이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물품은 곤충용 젤리 3가지... 톱밥 2봉지와 먹이목, 산란목, 놀이목
나머지 온도계 스티커와 방충시트는 그냥 4만원 이상이면 택배비 절감으로 맞춘다고 주문 했습니다. ㅎㅎ
유충이 3~4개월 있으면 부화 한다고 하니 기대 되는 군요...
왕 사슴벌레 수명이 3~4년이라고 하니 곤충 치고는 오래 사는 군요...
사슴벌레는 장수 풍뎅이와 다르게 장점이 긴 수명인데 단점은 활발하지 않은 움직임과 먹이 욕심이 조금 있어서 집게로 암놈을 죽일때가 있다는게 문제 랄까?!
(그게 제일 심한게 넓적 사슴벌레라고 듣긴 했다만...)
'[ Pet ] > 기타_Pe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도 소라게 (4) | 2015.08.06 |
---|---|
귀뚜라미 100마리... (0) | 2011.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