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 안 들어서 괴로우면 내가 간섭하는 거야"
들으면 좋고 안 들어도 그만
그게 안 된다고 자기가 괴로우면 그게 바로 욕심...
"남편이 고집이 세서 내말을 안 들어줘서 대화가 안 된다는데..."
저 인간이 그렇지 뭐! 다시는 말 하나 봐라!!!
"그러니까 내가 말하기 어려운 것도"
"말하는 건 내 자유고 들어주고 안 들어주고는 네 자유다."
내 욕심과 집착이 고백을 어렵게 해...
"의견을 내는 거니까"
욕심과 원의 차이도 마찬가지!
"내가 얘기 하는 걸 남편이 들어워야 한다는 집착을 하는 거야!"
내말을 안 들어줄 것 같으니 눈치만 살살!
눈치 보는 동안 스트레스는 쌓이고
어렵게 말을 했는데 상대방의 거절...
상대의 고집 때문이 아닌 나의 집착 때문
내 안의 집착이 모든 일의 원인...!
상처가 되는 이유도 결국 자신에게 있는 것
"상대가 거절해서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게 안 이루어져서 상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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