셩벡쓰(Lac de Champex 1466m)에서 출발해
포크라즈 (Col de la Forclaz 1526m) 고개로 올라갔습니다.
여기 경치도 끝내 주더군요.
지나가고 있는데 언덕에 풀 뜯어 먹고 있는 소들.
여기는 이렇게 방목한 소들이 참 많습니다.
산이나 고개 지나다 보면 이렇게 돌아다니는 소들 많이 볼거에요.
다 주인 있는 소들이죠. 목에는 큰 종들을 달고 다녀서.
덩~덩~덩 소리가 멀리서도 들립니다.
근데 목에 큰 종을 달아 놨는데... 소들 귀는 안 시끄러운가 모르겠네요.
친절하게 셩벡쓰와 프크라즈 가는 길을 안내하고 있네요.
이 길을 TMB 길이라는 것도.
저 멀리 스위스 발레뜨(Valettes) 마을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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