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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ther ]/먹거리2012. 11. 21. 23:14

 

일단 짠밥을 온라인에서 판매해서 질러 보았다.

뜨거운 물 넣고 먹는 짠밥 4봉지와 그냥 자동으로 익는 짠밥 3박스 3200원 5천원 하더라. 

 

 

물 붓고 30분 기다려서 먹는건 뭐 걍 비빔밥 같은거고 마른 음식이 뿔어서 일반 밥과 별반 다른게 없으니 패스...

나중에 시간 나면 찍던가 하고.

 

일단 요거부터 자동으로 익어서 나오는 짠밥.

위에 요렇게 뜯고 선을 잡아 당긴다.

 

 

기다리면 끊는 소리가 나고

저렇게 밥솥 처럼 연기가 나기 시작. 

 

이렇게 10분 동안 놔두고... 

 

10분 되면 잠잠해 지는데

눕혀 놓고 10분 다시 연기가 나기 시작.

 

 

20분 지나면 뜯어낸다. 뜨거우니 주의할것. 

 

열을 내는게 바로 요 녀석들.

아직도 뜨겁다. 한 2시간 정도 열기가 있는데 손난로로 써도 될듯한 온도와 시간. 

 

뜨거워진 소스와 밥에 뿌려 먹으면 끝.

 

 

 

맛은 무난한 편.

가격이 5천원 치고는 약간 아쉽긴 한데...

솔까 라면 사먹을 빠에 밥을 먹자.... 물 붓고 먹는건 3200원 정도 밖에 안하고 싼건 2400원 정도 하니...

 

라면 2봉지 가격으로 밥 먹는게 좋지 않을까 한다.

라면... 별로 좋은건 안잖으~ 밥이 최고지!

 

 

 

 

 

추가로

 

 

 

뜨거운 물 부어서 먹는 비상식량

안에 내용물을 깜박 하고 안 찍었는데 참기름과 된장국이 있다.

스프형이면 라면스프 비슷한것이 안에 있고 이건 고추장 비빔밥이라 고추장이 따로 제공 되는 비상식량.

 

뜨거운물 넣고 10분 정도 지나 먹으면 된다. 된장국도 마찬가지로 뜨거운물을 넣어주면 끝.

난 오히려 이게 더 맛있더라... 국도 있고, 비빔밥도 먹을만 하고.

 

Posted by Mister_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