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 : 콩까지마
★★★ : 1인분
★★ : 애매하군요
★ : 어디서 약을 팔어
대망의 공격수 편(1편)이군요... 이거뭐 대하 사극도 아니고...
대체적으로 최소 12렙~ 16렙 사이로 키운 녀석을 리뷰 씁니다.12렙 이하는 리뷰 적어도 평점은 되도록 적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공격수 관련 고민 하시는 분들 위해 도움이 되고자 적어 봅니다.
역시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 하시길...
( 이걸 왜 써야 하는지 정체성을 의심 하기 시작하는 필자...)
[공격수]
주의
: 공격수는 특히 자신의 색깔이 잘 반영된 포지션 입니다.
그래서 사람들 마다 평가가 극과 극으로 달라지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필자는 축구 스타일이 피지컬 적이고 공격수만은 클래식한 선수를 선호하는 스타일입니다.
대표적으로 선수를 이야기 하자면 반니스텔루이나 세브첸코 같은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침투형이나 드리블형은 경기가 풀리지 않을때 조커 카드로 쓰는 편이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연예가 중계 MC 즐라탄.
로스터 즐라탄
평가 : ★★★★☆
사용 : 13레벨
강화 : 1
체감 : 높은 몸무게라 그런지 움직임이 묵직한 느낌. (로스터 패치 이후 보통체형이니 참고 하시길.)
스타일 : 피지컬은 드록바 못지 않다. 패싱 연계가 된다는 점은 좋으나 큰키 대비 헤딩력은 그닥.
즐라탄을 보면... 네덜란드 리그가 과거만 못하다고 해도 유망주 소굴이라는 건 여전하다고 느낍니다.
아약스표 스트라이커 즐라탄. 아약스와 아인트호벤은 유망주 출신들이 세계를 흔든 선수가 유낙 많은데요..
아약스 : 요한크루이프, 반바스텐, 베르캄프, 다비즈, 쿠만, 반데사르, 반더바르트, 슈나이더, 즐라탄, 수아레즈...
아인트호벤 : 호마리우, 호나우두, 반니스텔루이, 로벤, 하셀링크, 반봄멜, 박지성, 이영표, 허정무(!) ...
한국 아약스 보다 아인트호벤이 더 친근할 지도... 히딩크 형님도 있겠다. 허정무에서 박지성, 이영표까지...
여튼 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로스터 피지컬 스트라이커 중에서 최강. 스트라이커 중 유일하게 과거 요구조건을 거의 완벽하게 들어주는 선수입니다.
(키는 185 이상의 장신, 튼튼한 피지컬, 강력한 슛팅 )
클래식한 타겟맨을 찾으시면 여지 없이 영입 1순위로 올라가는 즐라탄입니다. 물론 드록바가 있습니다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피파에 즐라탄 빠가 있는지 전통 스트라이커 같은 녀석이 드리블 별점은 5개나 되는 녀석.
몸되지 슛팅되지 거기에 연계까지도 되고... 현존 가장 완벽한 타겟맨이 아닐까 합니다.
완벽하다 보니 굳이 장점은 말할 필요는 없겠구요.
높은 몸무게라 그런지 아무리 드리블이 좋아도 좀 묵직한 느낌에 거친 느낌은 어쩔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나름 드리블 스탯이 좋다 정도에서 만족하는게 좋을 듯하네요.
슛팅 부분은 중거리 보정도 있어 중거리 슛도 묵직하고 빠르며 파워도 강려크! 진짜 시원하게 꽂힌다는 느낌입니다.
스루로 찔러 침투시 몸빵으로 비켜!!! 이공은 내꺼야!!! 흐뭇해 지는 광경. 좋은 자세다.
수비라인 돌파가 힘들다면 최전선에서 어그로를 끌고 2선에서 찬스를 만드는것도 가능.
왜냐면 패싱 연계가 깔끔하기에 찔러주는 패싱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즐라탄의 문제점이라면 의외로 큰키 대비 세트플레이가 약합니다. 헤딩을 하는 꼴을 못봤네요.
세트 플레이에서 조차 발로 넣을려고 하는 즐라탄. 덕분에 아크로바틱한 골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현축에서도 보면 헤딩해서 넣을꺼 발로 넣어 버리는 장면이 종종 나오는데요. 덕분에 어렵게 넣을 골을 넣고
쉽게 넣을 골을 놓치는 경향이 있고 의도치 않게 상대 팀에게 G랄킥을 선사해 퇴장 당하기도 합니다.
(이거 까지 게임에서 똑같이 구현하지 말지 쩝;;)
추가로 헤딩을 잘안하는 관계 덕분에 골키퍼가 롱크로스로 패싱을 하면 머리로 토스할려고 하지 않고 몸으로
받을려고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야!)
덕분에 즐라탄에게 공이 가면 대부분 다 뺏겨 버려 골키퍼에게 반 강제 짧은 패스를 강요하게 만드는 녀석입죠.
덕분에 즐라탄을 보면 태권도가 축구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게 알게 모르게 느껴진다고 할까요?!
몸이 저렇게 유연한거 보면... 더욱이 수비와 다르게 공격수 쪽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폐쇄해 지는 경향이 있는데
즐라탄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지 점점 전성기를 달리는 듯한 포스가 저런 유연한 몸으로 부상이 잘 안당해서가 아닐지.
강한 피지컬과 장신,
군더더기 없는 드리블,
깔끔한 패싱 연계 플레이,
중거리에서도 강력한 한방 슛팅,
돌파가 용이 하지 않다면 수비수를 몰고 다니고 2선 라인에서 공격 찬스를 만들어 주는 플레이.
클래식한 공격수를 찾으신다면 이브라모비치 즐라탄을 적극 추천합니다.
혹시 저 버튼을 누르려 했나?! 너 이샠히 내 함정에 걸렸구나 (잊지 않겠다 엔하위키 미러.)
태권도 유단자 즐라탄. 아크로바틱한 골을 잘 넣는데 몸이 유연한 이유가 태권도. 참고로 검은띠 유단자다.
건들면 무서운 즐라탄의 재밌는 비화
1. 인테르 시절에 마테라치와 시비 맞짱 떴다 오히려 싸움꾼인 마테라치를 비오는 날 먼지나게 팼다고...
2. 인테르 시절에 발로텔리가 시비 걸었다가 빡치는 바람에 화가난 즐라탄 무서워 화장실로 도망간 발로텔리를 추적.
잠긴 문을 부수고 들어갔다가 참고 나왔다는 이야기...
(덩치 큰 즐라탄 건들면 좃되는거야~!!!)
하회탄. 김~~~~~치~~~~~~
09 즐라탄
평가 : ★★★★☆
사용 : 16레벨
강화 : 1
체감 : 밸런스가 로스터 보다 좋다고 해도 높은 몸무게라 그런지 움직임이 묵직한 편. 탱크가 달리는 느낌.
스타일 : 피지컬 공격수의 끝판왕. 클래식한 타겟형 스트라이커를 좋아한다면 다들 가지고 싶어 하지 않을까.
로스터 즐라탄의 단점을 완전히 보안하여 나온 09 즐라탄.
피지컬계의 끝판왕이자 클래식한 타겟맨(키크고, 몸싸움되며, 묵직한 슛팅력)의 최종점을 찍는 즐라탄입니다.
제일 큰 차이점은 밸런스 부분인데 체감상 큰 차이는 없지만 조금 더 안정적이다 정도가 되겠네요...
마찬가지로 높은 몸무게라 개인기 별점이 5개라도 드리블 관련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점은 비슷 했습니다.
슛팅, 패싱 연계력 전혀 차이가 나지 않는데 유일하게 로스터에 비해 차이가 나는 점은 09는 세트 플레이에서 헤딩을 한다는거!!!
좋은 헤딩력은 아니지만 아크로바틱하게 발로 넣을려고 하는 모습은 안 보이고 머리를 맞출려고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덕분에 세트플레이에서 비약적으로 발전되었다고 봐지겠네요.
슛팅력은 엄청나 높은 중거리슛 스탯과 특능 플러스로 빠르고 강하게 팍팍 꽂혀 들어갑니다.
심지어 골키퍼와 1대1때도 엄청난 슛팅력으로 들어가는 장면과 골망이 강하게 흔들리는 장면을 보면 화끈한 느낌 입니다.
침투도 간혹 하긴 하지만 연계로 인한 침투에서 약간 빛이 나는 케이스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비쥬얼적 다른점은 로스터에 비해 키가 약간 작아진 모습으로 보이는데 게임상으로 크게 차이가 보이지 않으니 참고사항 정도.
피지컬 적으로 밀어 붙일수도 있고 타겟형으로 듬직한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드리블은 약간 투박한 감은 있지만 피지컬 강하고 묵직한 슛팅으로 클래식한 타겟맨을 찾는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가벼운 체감에 부드러운 드리블, 스피디한 맛을 찾으신다면 다른 타겟맨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즐라탄도 차려 입으면 괘나 멋있다.
2010년 바르샤 한국 투어에서 유일하게 성심성 인터뷰를 응해 주고 팬들에게 웃는 얼굴로 친절했던 즐라탄.
은근 호감남이다. (사실 축구 현지에서는 전 소속팀과 감독 디스남으로 유명하다고...)
첼시에서 퇴근 하고 있는 토레스.
09 토레스
평가 : ★★★★☆
사용 : 13레벨
강화 : 1
체감 : 기본 베이스는 09 즐라탄에 피지컬을 떨어뜨리고 체형을 내려 발 빠른 움직임을 보여주는 느낌.
스타일 : 침투가 오진다 느끼는 부분 보다, 공격 움직임이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 의외로 09 즐라탄과 비슷.
개인적으로 토레스를 좋아하지 않고 침투형보다 클래식한 타겟맨을 선호하는 스타일이라 구매하지 않았는데요.
친구 녀석이 가지고 있어 아이디 빌려 사용해 본 체감을 리뷰 작성합니다. 약간 깊이 없을 수도 있겠네요.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09즐라탄과 기본 베이스는 비슷하다고 느껴집니다. 09 시즌이 그렇게 만들어 진거 같네요.
피지컬 부분을 강하게 만들었으면 09즐라탄, 스피드 부분을 강하게 만들면 09토레스 라고 느껴지는 체감이었습니다.
사실 그거 외엔 기본적인 부분은 09즐라탄과 느낌이 비슷했습니다. 체감이 말이죠.
움직임 조차도 비슷해 보여 단지 피지컬과 스피드 부분 외 묵직하냐 비교적 가볍냐 차이 정도 밖에...
로스터 패치 이후 전체적으로 침투가 약해 진거 같네요.
과거엔 이때다 싶을때 찌르면 침투가 들어가는게 있는데 요즘은 그런게 생각 보다 자주 나오질 않아서...
덕분에 토레스에서 침투 부분은 평가가 약간 안 좋을 수도 있겠네요.
침투의 끝판왕 그러면 에투나 토레스를 거론 하는데 토레스는 보통 위치를 잘 찾아 간다고 이야기 하지요.
사용해 본 결과 침투적인 부분은 오지다!! 보다 활발하게 움직여 찬스를 많이 만드는 편이고 연계 부분이 깔끔한 체감 입니다.
피지컬도 괜찮고, 패싱 연계와 활발한 움직임으로 벤제마 강화판을 만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덕분에 활용도가 높은 편인데
묵직한 보다 가벼운 느낌의 공격수를 사용하고 싶은데 거기에 활발한 움직임이 필요한 선수.
가볍고 활동적인 움직임이 있는 선수들 중에서 몸싸움도 어느 정도 되는 선수.
장신에 공중 제공권도 가능하여 헤딩골도 기대 할수 있는 선수.
이런 타겟맨을 원하신다면 09토레스가 아닐까 합니다.
즐라탄은 패싱 연계후 강한 피지컬로 밀어 붙인다면, 토레스는 패싱 연계후 활발한 움직임으로 파고드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무엇을 선호하냐에 따라서 09즐라탄이냐 09토레스냐 선택지가 나뉘어 진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실축에서 침투 특능을 발휘 하는 남자. 바르샤 아~ 망했어요~.
토레스의 OTL. 뒤에 삿대질 하는 맨유 팬들이 절묘하다.
이런 광고도 찍었다지요. 삼성 냉장고.
냉장고 CF 보고 싶으시다면... 뭔가 어색한 감은 기분 탓 입니다.
주지육림 호날두. '여기가 천국이구나~~~'
로스터 호날두
평가 : ★★★★★
사용 : 15레벨
강화 : 1
체감 : 윙으로 사용하는것 보다 센포나 타겟으로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은 체감.
스타일 : 드리블, 피지컬, 슛 3박자가 완벽함. 로스터 패치후 단독플레이도 삭제되어 버려 무결점 수준.
네. 피온의 끝판왕을 리뷰할 시간이네요... 공격의 모든게 완벽하다는걸 표현하자면 이녀석이 아닐까 합니다.
피지컬, 슛팅, 드리블, 패싱, 공중 제공권 모든것이 완벽한 호날두.
여자 너무 좋아하는 것만 빼면 완벽한 축구선수...
(뭐 남자의 본능에 충실하니 나쁜건 없습니다만.... 부럽다.... 뭐가?!)
만지다 보면 재밌는게 원래 포지션보다 공격수나 센터포워드(섀도우 스트라이커)로 사용시 더 높은 스탯을 보여주는데요.
저도 윙, 측공미, 센포 다 사용해 봤는데 섀도우 스트라이커 위치가 오히려 체감이 더 좋았습니다.
패싱 연계가 좋으니 중간에서 타겟맨 연결 역활도 매끄럽고,
피지컬, 스피드가 되니 순간 돌파로 직접 찬스를 만들수도 있고,
높은 중거슛과 중거리슛 보정 특능으로 인해 방심하는 순간 슛팅을 노릴수 있고,
드리블이 되니 볼 간수도 됩니다.
약점을 찾기 힘든데요... 오히려 체감적으로 약간 꼬투리를 잡을 정도의 문제가 있습니다.
스탯상으로 다 좋은데 뭔지 모르게 약간 투박한?! 그냥 움직임이 부드럽지 않는 느낌이 간혹 느껴지는 정도 체감이 있겠네요.
몸무게 때문에 약간 묵직한 감이 있어 그런게 아닌가 추측합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일수도...)
로스터 패치 이후 스탯이 더 올라가 많은 주가를 올리고 있는 로스터 호날두 인데 로스터 패치 전까지 만진거라
달라진 호날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로스터 전 + 알파 버프가 지금의 날두가 아닐까 싶은 생각입니다.
선호 포지션만 보고 그 자리에 쓰기 보다 공격 어디에든 둬 보고 쓸만한 위치에 두셔도 자기 몫을 다하니 무조건 추천 드립니다.
불룩 솟아있는 기상!!!! 아시아의 자존심!!!! 거기에 기겁하며 놀라는 호날두.
그 장본인은 역시 박지성이었죠. 괘나 유명한 짤.
몸매 하나는 최강. 여자들이 뻑갈 만 하긴 하네.
07 호날두
평가 : ★★★★★
사용 : 16레벨
강화 : 1
체감 : 너무 좋은 윙플레이어. 스피드, 피지컬, 드리블 부족한게 없어 뚫어뻥계의 끝판왕.
스타일 : 스스로 찾아 들어가는게 상당히 좋음. 타겟, 센포로 배치해도 발군. 윙, 측공미는 끝판왕 수준.
단지, 로스터 패치 이후 눈에 안 보이는 길찾기 알고리즘을 삭제 했나 봄. 약간 우왕 좌왕.
날두의 맨유 전성기 때 특성을 보는 듯 합니다.
측면에서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로 파고 들어 슛팅을 때리는 호날두를 찾으신다면 오히려 07를 적극 추천합니다.
07날두를 만져 보면 부드럽고 빠르다는 느낌입니다.
거기서 플러스로 피지컬 스탯이 높아 수비수와 몸싸움 경합에도 밀리는 모습이 잘 보이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보통 측미, 측공미에서 필요한 선수가 폭발적인 스피드인데 선수들 특징이 스피드는 빠르지만 피지컬이 안되는 선수가
수두룩한데 07호날두는 피지컬 조차 되어 버리니 뭐 하는 녀석인지 벙 치게 만드는 녀석...
몸무게도 높은 편이고 몸싸움도 되면 보통 약간 투박한 선수들이 주로 많은데 07호날두는 로스터 호날두에 비해 체감이 오히려
가볍고 부드럽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알아서 잘 찾아가는 특징이 있고 몸 싸움 밀리지도 않고 스피드도 발군이라
윙플레이에 전형화되었고 특능도 윙플레이어가 있어 측미나 측공미 윙이 더 어울립니다.
물론 타겟맨이나 섀도우 스트라이커용으로도 아주 좋은 편입니다.
슛팅 부분에서 의심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만져본 결과 슛팅적인 부분으로 화딱지 난 적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최근 들어 로스터 패치 이후 삑사리가 간혹 나오는데 즐라탄도 로스터 패치 이후 삑사리가 나오는 모습을 보니 전체적으로
슛팅 밸런스를 맞춘게 아닐까 합니다.
오히려 슛팅은 중거리 슛 정도가 로스터 호날두에 비해 약간 체감이 느껴지는데요 07이 나쁜게 아니고 로스터가 중거리가
너무 좋은거... 특능에 스탯도 좋으니 팍팍 꽂히는 것이지요. 07은 약간 아쉽다 정도?!
위치선정이 구려서 07이 나쁘다니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미세한것도 느낄 정도면 엄청나신 분이신데 제가 만질땐
별차이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정리 하자면 로스터에 비해 윙플레이어에 특화 되었고 체감은 피지컬이 더 좋고 폭발적인 스피드에 가벼운 느낌은
07이 더 좋은데 중거리슛이 나쁘지 않지만 로스터에 비해선 아쉽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사실 로스터 패치 전에는 정말 사기다 느낌이었습니다만 로스터 패치 이후 AI를 살짝 죽였는지 간혹 멍 치는 모습이 보입니다.
제가 쓸데 없이 민감한것인지 모르겠는데 뭔가 살짝 알아서 찾아가는 느낌이 약간 안 좋아진거 같이 느껴지네요. 착각이겠죠?!
맨유 있었을 때 유명한 짤. 레알 가고 싶다.....
크리스마스 행사. 도라에몽을 선물로 주는데 무시 당하고 있다. 날두형 꺼져! 카시형 잇힝~♡
10 호날두
평가 : ★★★★★
사용 : 12레벨
강화 : 1
체감 : 윙이나 공격수 자리 보다 중공미나 센포에서 좋은 체감을 줌.
스타일 : 찾아 간다는 느낌 보다 중간에서 조율을 잘한다는 느낌. 들어갈때와 찔러 줄때를 아는 남자.
몸싸움이 약하다, 보급형이다 말이 많은 10 호날두. 10 호날두는 로스터와 07과 다르게 봐야하는게 정확하다고 봅니다.
로스터는 공격수 라는 느낌이라면 07은 윙플레이어 느낌이고 10은 중공미 특화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일단 몸싸움이 약한건 저렙 때이고 렙이 어느 정도 올라가면 그렇게 밀리지 않고 준수 합니다.
많은 사람이 몸이 약하다니 그러시는데 무슨 종이몸이 아니구요. 단지 로스터 날두가 너무 좋아서 그런것 뿐입니다.
07은 잘 찾아 들어가고 12는 공격수로 완벽하다는 느낌이라면 10은 현재 포지션 자리를 지켜 내면서 상황에 따라 패싱, 드리블, 슛팅 골라 쓸 수 있는 느낌입니다. 덕분에 중공미나 섀도우 스트라이커가 어울렸는 체감이었는데요.
그 자리를 루니가 아닌 날두로 해보고 싶다면 10날두가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외엔 체감은 거의 다 비슷. 패싱, 슛팅력, 드리블, 스피드 아주 좋습니다.
각 호날두는 어디에 사용하냐에 따라 어떤 날두를 구입하냐 달라집니다.
어떤 포지션에 따라 최적의 움직임을 보여주는게 각각 다릅니다.
보급형이다 일반형이다 하는건 좀 아니라고 보네요. 호날두를 각각 다 만져 보면 절대 그런 소리 못하실텐데 말이죠...
여튼 중공미나 섀도우로 사용하신다면 10호날두를 적극 추천합니다.
날두는 다 좋은데 이 망할 패션이 문제. 댄디 자켓에 스포츠 모자 조합은 도대체 뭔지...
숨은 그림 찾기. 각 패션마다 독특한 부분을 찾아 보세요.
호날두도 좋은 패션을 보여줄 때가 있다. 첫번째가 유니폼 입었을 때, 두번째가 정장, 세번째가 알몸....
웅녀~! 웅녀~! 웅녀~!!!!
로스터 베일
평가 : ★★★★★
사용 : 15레벨
강화 : 1
체감 : 10렙 이후 부터는 뭔가 포텐이 터지는 체감. 모든 스탯이 좋아 어딜둬도 되는건 보너스.
스타일 : 드리블, 피지컬, 슛 3박자가 완벽. 주포지션도 변경되어 이보다 완벽할 수 있을까.
높은 주가를 달리는 가레스 베일. 스탯만 보면 오히려 호날두에 비해 더 좋은데요.
원래 포지션이 수비수라 공격 부분 뿐만 아니라 수비 스탯도 좋은 베일이라 공격 스탯 대비 아깝지만 수비수 땜질용으로도 가능합니다. 박지성, 샤키리에 이어 공격 자원수 인데 수비 스탯이 좋은 녀석이죠.. 의외로 좋은 녀석도 10 루니....
베일을 만져보면 로스터 호날두와 체감이 거의 비슷해 하휘 호환이라는 느낌이 많았는데 로스터 이후 파고드는 부분은 오히려
베일이 한수 위의 느낌입니다. 몸싸움도 준수하며 크게 밀려 나가 떨어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 편입니다.
마찬가지로 패싱력과 드리블, 스피드도 좋아 어떻게 사용하든 밥값은 합니다.
로스터 호날두에 비해 더 좋다는 말 같지만 밀리즌 부분은 있죠..
호날두는 어디든 둬도 다 잘한다면 베일은 미들 부분과 공격 포지션은 섀도우 스트라이커와 윙 부분만. 타겟맨으로는 무게감이 떨어집니다. 뭔가 약간 겉도는 모습이 보이는 데요.
본인의 능력이 둔감 된다는 느낌이 들어 타겟맨으로는 추천드리기 뭐하네요.
로스터 호날두는 뭔지 모르게 약간 투박한 느낌의 움직이 있는데 베일도 비슷합니다만 파고드는 부분이 조금 더
강려크한 느낌이 들어 투박함이 약간 반감되는 듯한 느낌이네요.
체감이 좋게 나온 포지션은 측미, 측공미, 중공미, 섀도우 스트라이커 였습니다. 여기에서 사용하신다면 추천드릴 베일입니다.
가레스 베일 대물설. 사실 다리가 3개라고 한다.
07 에투
(유일하게 본인 평가가 극으로 나뉘는 선수.)
평가 : ★★★★★ 패드로 할때
★★★★ 키보드로 할때
로스터 패치 이후
★★★☆ 패드로 할때
★★★ 키보드로 할때
사용 : 15레벨
강화 : 1
체감 : 1렙 부터 감당 안되는 성능. 이것이 진정한 OP.
로스터 패치 후에는 뭔가 애매해짐.
스타일 : 성능이 너무 좋다 못해 감당이 안됨. 제어가 안되는 수준. 에라 모르겠다 스루하면 어느 순간 에투 소환.
로스터 패치후. 침투형 최강 타이틀은 반납해야 하지 않을까.
레알마드리드 유스 출신.
레알에서 뛸 자리가 없어 레알 마요르카에 팔려 나갔다가 레알마드리드에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녀석.
레알마드리드만 만나면 폭풍 골을 넣어 버려 레알마드리드 라이벌 바르셀로나가 눈여겨 보고 영입해 바르샤 스트라이커로 활약
인테르에 안지로 첼시로 이적해 다시 제2의 전성기를 누릴까?! 주목 되는 에투 입니다.
(물론 과거 때 폭발적인 모습은 전혀 안 보여 주지만...)
가성비로 엄청나게 좋아서 대만족한 하지만 사람마다 평가가 극과 극이 달리는 에투....
그 말많은 에투를 리뷰해 볼까 합니다.
침투는 갑오브갑.
토레스나, 벤제마, 로드리고 같은 녀석은 빈틈있는 위치를 찾아 들어간다는 느낌이라면 에투는 돌파한다는 느낌입니다.
한마디로 토레스과는 파고드는 타입이라면 에투는 직선적으로 밀어 붙이는 타입.
덕분에 침투가 고급난이도를 요구하는 방식입니다.
이때다! 싶을때 스루를 찌르는게 눈에 보이는 토레스 스타일이 아닌 수비수와 동일 선상에 있을때 스루를
넣으면 미친듯이 달려가서 뚫고 들어가는 방식이죠.
잘 활용하면 오히려 답이 안 보이는 침투입니다. 난이도는 있지만 말이죠.
문제는 슛팅 부분이라고 보는데... 이게 사람 평이 극과 극입니다.
스탯대비 구리다. 아니다 잘 들어간다 나뉘는데요... 저도 슛팅에는 문제 없다는 옹호쪽입니다.
왜냐면 똥볼 날린적이 별로 없기에...
키보드 유저와 패드 유저 그리고 활용 유저 3타입으로 나뉘어서 평가가 극과 극입니다.
일단 키보드 유저의 경우...
키보드는 아무리 눌러봤자 미세 컨트롤이 힘듭니다. 방향키가 많아봤자 9개죠...
유저가 마음 먹은대로 움직인다는게 특징이죠....
이게 중요합니다. 골키퍼 없는 쪽으로 방향 잡고 슛팅 할 경우 패드로는 미세 컨트롤이 가능한 점이 있어
의도한데로 들어가고 똥볼이 없는 반면 키보드는 대각선만 입력되기에 그냥 똥볼이 자연스럽게....
저도 패드로 했을때 보다 키보드로 했을때 삑사리가 생각보다 많이 나 왜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지
알았습니다. (뭐 제가 분석한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키보드로 즐길시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게 제 리뷰입니다.
근데 그건 아시길.. 원래 피파는 PC로 나온 겜이지만 2008 부터 컨셉을 다 뜯어 고치고 위닝일레븐을 벤치마킹
하면서 PC 플랫폼에서 콘솔 플랫폼 위주로 만든 게임입니다.
피파는 원래 패드로 즐겨야 하는 겜으로 바뀌었다는 말이죠...
그래서 패드로 즐길 수 있는 기능을 키보드에선 즐길 수 없는 기능이 대표적으로 조작감입니다.
나름 피파 매니아 거나 축구 매니아 라면 키보드에서 패드로 탈피하시는게 좋을 꺼 같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뭐 나름 취향이니 뭐라고 말은 안하겠습니다. 그냥 권유 정도니 참고 하시길.
마지막으로 활용 유저입니다.
참고로 말씀하시는데 에투는 중거리 슛용 타겟맨이 아닙니다.
과거 클래식한 선수중 하나이며 골포스터 까지 가서 슛을 툭 찔러 넣는식으로 골인하는 선수입니다.
간혹 보면 슛이 똥볼 많다고 욕하는 사람들 글 보면 중거리슛 관련 부분이 의외로 많습니다.
원래 에투가 전성기때 실축에서도 중거리 슛 보다 스피드로 돌파 다 하고 골키퍼랑 1대1 찬스에서 가볍게 툭 찔러 넣고
세레모니를 축구장 뛰어다니면서 환호한 선수죠...
중거리슛으로 찌르신다면 선수 잘못 사용하시고 계신거 같고 다른 선수를 추천드립니다.
대략 논란 있는 부분은 여기 까지 구요... 다음으로 로스터 패치 이후 문제입니다.
에투 공략이 유난히 길어지네요.. 말이 많은 케릭이라 어쩔수가 없습니다.
제가 느낀 로스터 이후 체감도 있고, 로스터 패치 이후 어이 없게 07 에투의 특능이 삭제가 3개 되었습니다.
왜 특능을 은닉시켜 놓았는지 잘 알 수 있는 부분이네요. (추후 이걸로 밸런스 조절 할려고.)
침투, 카운터어택, 페인팅보정, 스피드 드리블러, 발리슛, 리더쉽, 파워헤더 특능에서
카운터 어택, 스피드 드리블러가 삭제...
덕분에 로스터 이후 감당안되는 침투 능력이 많이 반감 되었습니다.
그 수준이 중간 중간 멍 때리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 정도... 그리고 과거엔 스피드로 몸싸움도 그냥 쌩~!
지나가는 것이 수비수에 턱턱 막혀 밀리는 장면도 자주 연출 되어 지금 애매해져 버린 느낌입니다.
스피드 드리블러는 09 10에는 다 있는데 07에는 왜 없는지 이유는 모르겠네요. 원래 이녀석은 스피드가 무기인데.
로스터 이후에 07에투는 그냥 쓸만한 선수입니다. 스펙이 워낙 좋아서 말이죠.
하지만 침투의 끝을 달리는 녀석으로는 글쎄요.... 애매해져 버려서...
정리하면 침투는 甲, 패드로 플레이 할 경우 에투의 슛팅 고질병은 해결, 로스터 이후는 애매.
대략 이렇다고 정리하고 에투 리뷰는 마칠까 합니다.
얘들아 뽕따(쭈쭈바) 사왔다~!!!! 다들 더운데 아이스크림 먹어~!!! (친절한 에투씨)
스페인 청소년 대표팀에서 타겟맨으로 출전한 로드리고. 스페인 차세대 유망주 중 하나.
로스터 로드리고
평가 : ★★★★☆ -> 로스터 패치후 ★★★☆
사용 : 12레벨
강화 : 5
체감 : 저랩때는 그닥. 렙이 어느 정도 올라가야 쓸만해짐.
스타일 : 왼발의 토레스. 렙을 어느 정도 올리면 침투가 예술적. 로스터 패치 이후 많이 반감됨.
찾아 들어가는 침투가 상당히 좋았으나 로스터 패치 이후 약간 반감됨.
가격대비 엄청난 침투를 보여 주며 왼발의 토레스라고 평가 받은 로드리고입니다.
조커 교체용으로 경기가 안 풀릴때 대비하여 젊은 유망주로 영입해 보았는데요.
찾아 들어가는 침투도 발군이고 몸싸움으도 준수하여 괘나 쓸만했습니다. 왼발이라는 희귀성도 매력적.
가성비 침투형 공격수로 이만한 선수가 어딨을까 싶었습니다만...
로스터 패치 후 너프... 전체적으로 -1 정도로 보시면 되겠는데 사실 이건 별로 안 아픕니다만
특능이 2개중 1가지 침투만 남겨놓고 삭제. 페인팅 보정 적인 Flair 가 삭제 되 골 포스터에 유연한 모습이 사라졌습니다.
덕분에 몸싸움이 자주 일어납니다.
마찬가지로 로스터 이후 침투 자체가 너프가 되었는지 찾아 들어가는 움직임이 과거에 비해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냥 저냥 움직임 좋은 공격수.
가성비 최고의 침투 공격수에서 그냥 쓸만한 공격수 정도 인데요...
로스터 전엔 적극 추천이지만 이젠 젊은 유망주니 가능성을 보고 침투형 키운다고 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전대물을 찍는 듯한 포즈... 민상기 레드!!!!! 무리엘 옐로!!!!!
로스터 무리엘
평가 : ★★★★ -> 로스터 패치후 ★★★★★
사용 : 12레벨
강화 : 5
체감 : 렙이 오를 수록 뭔가 단단해져 간다는 느낌.
스타일 : 호돈신의 재림. 비대 체형 주제 키가 작아서 인지 피지컬 되는데 드리블 됨. 드리블을 무기로 침투로 파고드는 스타일.
로드리고와 비교되는 무리엘. 로드리고는 침투를 위치를 찾아 파고 든다면 무리엘은 드리블로 뚫고 들어가는 침투형입니다.
같은 침투형인데 약간 다른 방식인데요.
로스터 이후 버프에 다가 비대형이 되어 몸싸움도 되어 체감이 더욱 좋아졌습니다.
비대형인데도 투박한 느낌이 없고 상당히 부드러운 드리블인데요... 덕분에 호돈신의 재림이라고 불리는 녀석입니다.
과거 호나우도를 그리워 하신다면 추천드릴 녀석이 되겠네요.
연계도 준수하고 파고 드는 것도 괜찮습니다.
침투 옵션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침투 옵션이 파고드는게 좋다 보다 움직임이 좋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네요.
로스터 이후 좋아진 스탯과 체감으로 자주 사용하는데요. 경기가 답답하거나 안풀릴때 혹은 주전 공격수가 컨디션이 나빠지면
사용하는데 키 빼고는 나쁜게 전혀 안 느껴지고 오히려 후보로 두기엔 아깝다고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더욱이 젊은 유망주니 가능성은 많이 열려 있네요. 벌써 부터 이런 스탯이니... 호돈신 강림이 가능할지도?!
드리블형 침투형을 찾으신다면 적극 추천 드립니다.
교복 입은 손흥민.
로스터 손흥민
평가 : -
사용 : 9레벨
강화 : 1
체감 : 렙이 오르면 오를 수록 점점 강해지고 만들어져 간다는 체감.
스타일 : 침투 특능도 없는 주제 침투형이 발군. 가볍고 깔끔한 드리블. 공격수 주제 의외로 몸싸움이 잘 안 일어나는게 신기.
젊은 유망주의 특급 선수 중 하나인 손흥민.
로스터 이후 버프로 더욱 쓸만해 졌는데... 부감독에서 한번 구입해 보고 사용중입니다.
손흥민을 만져 보면 재밌다 라는게 딱 정리가 되겠네요.
뭔지 모르겠는데 움직임이 상당히 좋습니다. 찾아 들어가는 느낌이 좋은데 특능에 침투나 움직임 관련이 있는가 찾아보면
그런 부분도 없는데 움직임이 활발하고 침투도 괘나 좋습니다.
몸싸움 스탯이 안 좋지만 생각 보다 몸싸움이 일어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지 않는 편입니다.
피네스샷 특능이 있어 생각보다 슛팅이 잘 꽂혀 재미로 키우지만 제대로 키우면 어찌 될까 궁금해지는 녀석.
타겟맨으로 사용하는데 연계도 괜찮은 편이고 움직임이 좋아 침투도 해 주는 편이라 밥값 이상을 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약간 거품이 있어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리긴 뭐하네요. 여튼 활발한 움직임으로 성능은 확실히 좋습니다.
가지고 놀기 좋고 재밌고 움직임이 좋으나 피지컬 적인 부분은 부족한 감이 있어서 별점을 매긴다면 ★★★★ 정도 입니다.
하지만 특급 유망주 라는걸 고려 한다면 발전 가능성은 크니 적극 추천합니다.
위 : 반니스텔루이와 손흥민,
반니스텔루이 보고 싶네...
아래 : 아버지와 손흥민
손흥민이라는 작품을 맨투맨 스파르타로 만드신 손흥민 아버지.
축구 유소년 교육 시스템이 워낙 독특한데 손흥민이라는 작품이 나와 외국에서 엄청난 오퍼가 온다고...
춘천에 축구 대안학교 만들었는데 해외 협찬이 엄청나게 오는 걸로 알고 있다. (이러니 축협이 함부로 못 건들지.)
으르렁~!!!!! 스파이더맨 네이마르.
로스터 네이마르
평가 : ★★★★
사용 : 16레벨
강화 : 1
체감 : 가볍고 상당히 부드러운 드리블. 파고 들어가는건 좋지만 컨트롤은 플레이어의 숙제.
스타일 : 침투형. 파고드는 것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음. 하지만 뭔가 100% 활용 못하는 느낌.
젊은 유망주 중 특급 선수 중 하나 네이마르.
바르샤 이적후 더 핫한 선수 인데요. 거품론이니 호나우두의 후계자니 말이 많은 선수입니다.
사실 화려한 드리블 대비 실용성이 부족하고 경기 조율이 떨어지는 감이 있긴 한데 아직 어려서 라는 부분을 따지면 뭐...
개인적으로 네이마르를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친구 계정으로 만진 체감을 적어봅니다.
사용한 포지션은 타겟맨으로 사용해 보았는데요. 손흥민과 비슷한 체감이었습니다.
연계는 깔끔한 편이고 움직임이 활발해 침투도 괞찮았습니다.
몸싸움 스탯은 안 좋지만 생각 보다 몸싸움도 자주 일어나지 않고 양발에 손흥민과 비슷한데요.
손흥민 + 알파 적인 부분이 있고 가격도 손흥민과 비슷해 오히려 더 매력적.
(하지만 손흥민은 한국인이라는 국뽕!)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오히려 유저 부분인데요.
네이마르는 능력이 100% 있는데 유저가 80% 정도 밖에 못 쓴다는 게 만질때 마다 계속 느껴집니다.
(무슨 뉴건담도 아니고...)
얘는 침투형 스타일이 아닌데... 뭔가 더 할 수 있는데 내가 못하는거 같아;; 라는게 한두번 느낀게 아닌 네이마르...
100% 활용가능하다면 ★★★★★ 줘도 아깝지 않습니다.
특급 유망주에 바르샤 이적, ㅎㄷㄷ한 스탯을 보여 주고 있으니 침투형, 드리블형, 대세를 따라가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잇힝~♡
가끔씩 혼다랑 네이마르랑 햇갈린다. 친족설.
메시 2세와 네이마르 2세... 얘도 벌써 애 아빠다.
다른 이야기로 펠레와 마라도나는 네이마르와 메시로 열심히 디스 시전중이시다.
펠레 : "메시 거품! 네이마르가 짱 ㅋ"
마라도나 ; "개드립 ㄴㄴ 너나 잘해 이 노망난 영감탱이야!"
(근데 왜 네이마르가 불안한 느낌이 들지?! 펠레옹.... 자꾸 그러시면 네이마르에게 너프를, 메시 한테 버프를....)
!!!!!!!!!!!!!!!
로스터 메시
평가 : -
사용 : 8레벨
강화 : 1
체감 : 가볍고 빠른 돌파. 하지만 의외로 몸싸움이 많이 일어나 팅겨 날라갈때가 많은 답답함.
스타일 : 드리블 좋고, 스피드 좋고, 슛팅 좋고... 의외로 많은 몸싸움으로 필드를 굴러 다닌다.
바르샤 대표 아이콘 메시(요즘 트러블이 있다만). 현재 축구의 끝판왕이자 먼치킨. 하지만 피온에선 호불호가 갈리는 메시.
(사실 먼치킨이니 뭐니 해도 국대에선 바르샤 만큼 활약이 없다만은...)
저도 거기서 호평보다 혹평 쪽인데요. 사실 좋다 안 좋다 보단 나랑 안맞다가 정확할 듯 하네요.
초반엔 측공미로 사용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별로라 섀도우 스트라이커로 주로 사용해 보았는데요.
군더더기 없는 움직임에 깔끔한 연계나 슛팅도 좋습니다.
빠른 스피드로 돌파하여 생각 보다 몸싸움은 일어나지 않을꺼 같았으나 보기와는 다르게 몸싸움이 많이 일어 나더군요.
덕분에 나가 떨어지는 모습을 07 카카 이후 오래간만에 많이 봤습니다.
참고 키울까 하다가 그냥 팔아 버려 깊은 리뷰를 못 쓰겠네요.
드리블과 연계는 굿이나 생각보다 몸싸움이 많아 밀려 쓰러지는 모습을 많이 본 메시.... 제 체감은 여기 까지 입니다.
메시의, 메시에 의한, 메시를 위한 축구!!!
발렌시아 경호원 4명과 함께 한다. 비싼 몸값 다칠라 경호원들이 같이 달리고 있다.
섹시가이 메시. 요염한 자태를 보라~!!! 가버렷~!
그 자태에 반한 팬이 난입. 넌 내꺼야~! 잇힝~♡
관중에 슛. 빡치는 레알 마드리드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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