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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me ]/Sport2013. 12. 26. 18:23

피파온라인3 선수 추천 - 수비수 1편


★★★★★ : 좋음. 적극 추천
★★★★ : 쓸만함. 추천
★★★ : 무난함
★★ : 애매함
★ : 실망. 비추천
- : 12렙 이하 사용. 평가 제외.

 

대체적으로 최소 12렙 ~ 16렙 사이로 키워보고 리뷰 써 드립니다.
물론 중간 중간 저렙만 만지고 팔아 버린 녀석은 별점 평가를 안하겠습니다.
고렙이 되야 포텐이 언제 터지는 선수들도 있으니깐요.
고민 하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 드리고자 싶어 리뷰 글 써 봅니다.
나중에 추가로 사진 등록하여 놓겠습니다.

 

이런 평가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니 아무리 객관적으로 쓴다고 해도 부족한 점이 많을 껍니다.
이해해 주시고 틀린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 주세요. 여튼 재미삼아 보시길 바랍니다. ^^)

 

* 작성은 2013.12. 에 하였으며 현재는 로스터, 07, 09, 10 시즌이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 수비수 ]

 

퍼거슨 " 찌찌뽕~!!!"


07 퍼디난드
평가 : ★★★★☆
사용 : 13레벨
강화 : 1
체감 : 1레벨부터 좋은 체감.
스타일 : 대인 마크 수비수. 통곡의 벽 느낌보다 컷팅 스타일. 중간 중간 컷팅이 좋음.
문제점 : 78년생의 많은 나이. 실축에선 폼이 떨어져 언제 은퇴할지 모름.
            10렙 이상되어야 스피드가 준수하기에 뚫리면 답 없음.

 

퍼디난드 전성기 시절 입니다. 스탯은 아주 좋죠.
스피드, 헤딩, 컷팅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체감도 아주 굿.
맨유 실축을 많이 보신분은 퍼디난드라고 생각하면 비디치와 마찬가지로 통곡의 벽 같은
단단하게 지키는 스타일을 생각하질지 모르겠으나 피온3의 체감은 컷팅이 예술적이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로스터 카드의 라모스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차이점이라면 라모스는 빠르게 달라 붙는다면 퍼디난드는 기회를 보다 순간 뺏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위치선정이 은근히 대박입니다. 이동 진로에서 대기 타다 이때다 싶을때 팍 달라붙는다고 할수 있겠네요.

 

덕분에 약간의 가출이 있긴 합니다만 절재하는 행동이 대박입니다.
어느 라인까지만 올라가고 다시 알아서 내려 갑니다.
중앙 수비 자리에서 수미 자리 까지 왔다 갔다 한다고 보시면 될꺼 같습니다.
중간 중간 실수로 놓친다고 해도 에투급의 치달 스피드 녀석이 아니라면 스피드도 준수해 왠만해선
달라 붙어 하다 못해 질질 끕니다. 빠르게 다른 수비수들이 참여해 와야죠.

 

컷팅 스타일이 필요 하시다면 추천합니다.

 

등짝 좀 보자!

 

 

 

 

 

 

 

 

 

 

 

 

키엘리니 "넌 숨도 쉬지마!!!"

 

로스터 키엘리니
평가 : ★★★★
사용 : 13레벨
강화 : 1
체감 : 1레벨부터 좋은 체감.
스타일 : 지역 방어 수비수. 수비 라인을 지키는 스타일.
문제점 : 낮은 밸런스로 인하여 수비하다 주춤하면 수습이 느림.

 

라모스와 마찬가지로 윙백에서 중앙 수비로 성공적 보직 변경한 키엘리니.
스피드, 헤딩, 컷팅 대부분 준수한 편입니다. 수비 관련 부분만!
외적인 밸런스가 낮은 편이라는 게 의외의 문제점이 적용한다는게 구멍이랄까요.

 

전체적으로 수비는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하는 성능이었습니다.
수비를 지킨다는 성향이 강해 라인을 철저히 관리하는 방식이라 가출이 싫다!!! 하는 분에게
가성비로 추천해 드립니다.

 

대체적으로 4백 수비수는 지역수비와 대인수비 각각 다른 성향을 배치하는게 좋은 편인데요...
가출이 싫다면 지역수비수 2명으로 배치 지키는 것도 좋습니다.
대신 수미의 보란치가 할일이 많아지니 발이 느리지 않는 선수를 추천해 드립니다.

 

대인 수비 2명으로 하면 수비의 구멍이 뻥뻥 뚫리니 4백 보다 3백이 어울리며
수미의 비중을 크게 잡으시길 바랍니다.

 

자, 문제점을 이야기 해 볼텐데요. 밸런스 적인 부분.
솔직히 다른 발 2라는건 크게 의미 없습니다.
오히려 체감에선 밸런스 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는데요.
몸싸움이 좋은 즐라탄이나 드록바와 몸싸움을 하다 팅겨 날라가 버리면 주춤하다
다시 수습해 붙는 형식이 아니고 그냥 팅겨 날라가 쓰러집니다.

 

만약 주춤했다고 하더라도 수습이 좀 늦은 편입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키엘리니가 몸싸움 스탯도 좋은편이라 팅겨 날라갈 일이 별로 없습니다.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ㅎ 가끔씩 어?! 하는 상황이 나타날 뿐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전체적으로는 가성비가 훌륭한 선수이니 저렴하면서 성능 좋은 지역수비수를 찾는다면
키엘리니를 추천합니다.

 

 

 

 

 

 

 

 

휘바 휘바~!!!! 

 

10 키엘리니
평가 : ★★★★
사용 : 12레벨
강화 : 2
체감 : 1레벨부터 좋은 체감.
스타일 : 지역 방어 수비수. 수비 라인을 지키는 스타일.
문제점 : 드리블 능력이 부족해 볼 관리 불안함.

 

키엘리니는 전 시즌 거의 다 만져 본거 같네요. 로스터, 10, 9....
솔까... 전 다 똑같았습니다. 약간씩 차이 나는 점 외에는 말이죠...


하지만 리뷰인 만큼 10키엘리니를 말하자면 로스터 키엘리니와 기본적인 차이점은 없습니다.
큰 차이가 있다면 밸런스 적인 부분.
몸싸움으로 넘어지거나 주춤거리면 수습이 빠르다는 점이 체감으로 다가 옵니다.
다시 빨리 달라 붙는다는 점이죠....

 

하지만 다른 문제점이 있으니... 10키엘은 드리블이 많이 낮다는 겁니다.
그래서 공을 끌고 올라간다면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일을 많이 당해본적이 없어 느낌이 없습니다만...
(사실 수비수를 그렇게 만질 필요 까지 없어서...)

 

로스터는 밸런스가 불안하다면 10은 드리블이 좀 불안한 점이 있겠습니다.
둘다 가성비가 좋은 편인데 로스터 변경 스탯의 변동 없이 꾸준한 걸 선호 한다면,
10키엘리니를 추천합니다.

 

 

 

 

 

 

봉산탈춤 키엘리니


09 키엘리니
평가 : ★★★★★
사용 : 16레벨
강화 : 1
체감 : 1레벨부터 좋은 체감.
스타일 : 지역 방어 수비수. 수비 라인을 지키는 스타일.
문제점 : ?

 

수비수 중 거의 끝판 대장 스탯을 보여주는 키엘리니.
장신에 몸싸움되고 준수한 스피드, 높은 수비능력, 히든의 많은 옵션 빠질게 없습니다.

 

12의 밸런스와 10의 드리블의 능력을 완벽 보완한 능력에 나쁜점은 다 수정 보완된 녀석입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12나 10이나 9나 다 비슷했습니다만...
(이왕 쓸꺼 그냥 좋은 9로 쓰고 있습니다.)

 

설명은 로스터 키엘리니와 큰 차이점은 없습니다.
지역 방어적인 수비수라 달려 나가기 보다 뒷걸음질 치며 라인을 지키는 스타일도 비슷하고...
거기에 단점을 보완한 녀석이니 굳이 설명이 더 필요 없겠습니다만...

 

굳이 꼬집자면.. 키엘리니가 좀 묵직한 스타일입니다. (수비수는 묵직해야 한다....)
덕분에 빠른 기동성을 선호하는 유저들이라면 약간 답답한 감이 있는데
이건 취향 차이이니 뭐 단점이라고 하기도 뭐하네요....

 

 

 

 

 

 

 

 

랩퍼 가수 라모스.

 

로스터 라모스
평가 : ★★★★
사용 : 13레벨
강화 : 1
체감 : 1레벨부터 좋은 체감
스타일 : 대인 마크 수비수. 빠르게 달라 붙는 컷팅 스타일.
문제점 : 가끔식 가출이 발생.

 

윙백에서 중앙 수비로 성공적으로 보직을 변경한 라모스.
스탯도 스피드, 헤딩, 컷팅 다 좋습니다. 물론 시즌 라모스와 비교하면 스탯이 많이 부족합니다만...
그래도 다른 수비수에 비해선 좋은 스탯 수비수입니다.

 

위에서 말한 퍼디난드와 비슷한 과인 컷팅용 수비수 입니다. 보통 이런 수비수들이 대인마크 선수들이죠.
약간 다른건 퍼디난드는 위치를 잡고 기다리다 컷팅한다면, 라모스는 일단 달라붙고 봅니다.
생각하고 행동이 아닌 행동하고 나서 생각 하는 방식.

 

퍼디난드나 라모스나 가출이 거의 비슷하게 보이지만,
라모스는 활발해 많이 보인다는 점이 있어 가출 빈도가 높게 느껴지는 체감이 있습니다.
저도 가끔씩 어이 없게 뚫린적이 있긴 합니다만 대체적으로는 컷팅력은 우수합니다.

 

비벼대는 컷팅 스타일이 필요하시다면 추천합니다.

 

 

 

 

 

 

 

"영구 없다~ 아!!! 라모스 없다~~~"

 

10 라모스
평가 : ★★★★★
사용 : 16레벨
강화 : 1
체감 : 1레벨부터 좋은 체감
스타일 : 대인 마크 수비수. 빠르게 달라 붙는 컷팅 스타일.
문제점 : ?

 

제가 살땐 07이나 09나 10이나 가격이 다 비슷해 뭐 살까 고민한 녀석...
하지만 몸무게와 피지컬 적인 부분을 보고 10라모스로 갯한 녀석입니다.


중앙 수비가 아닌 과거 주력 포지션인 윙백을 담당합니다.

윙백 특징상 수비 뿐만 아니라 때로는 공격 참여로 많이 올라가는 자리라
체력과 스피드 패싱 드리블 대부분이 준수한 스탯이어야 합니다.

 

그런점에서 보면 라모스는 빠지는 부분이 없고 오히려 몸싸움도 되 적절한 선수였습니다.
10라모스를 오히려 중앙수비로도 좋은 스탯과 성능이 나와 사용을 많이 하시는데
나쁘지 않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렙을 많이 올린다면 라모스가 가끔씩 많이 올라가 공격 참여를 하며 타겟맨 바로 옆에서
인사하고 있는 상황이 연출 될 때도 있습니다.
중앙 수비수로 사용시 어디까지 올라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윙백으로 사용시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수비시 대인마크 컷팅과 준수한 스피드, 드리블, 패싱 대부분 좋은 느낌이라
괜찮은 윙백을 찾으신다면 10라모스를 적극 추천합니다.

 

 

 

 

 

 

 

 

섹시 가이 비디치~ ANG?!

 

로스터 비디치
평가 : -
사용 : 9레벨. 너무 느려 빡쳐서 팔아버림.
강화 : 1
체감 : -
스타일 : 지역 방어 수비수. 수비 라인을 지키는 스타일. 통곡의 벽.
문제점 : 낮은 밸런스. 불안정적인 드리블. 심각한건 느린 스피드로 인한 구멍.

 

맨유의 핵심 수비수. 통곡의 벽 비디치.
퍼디난드가 대인마크로 컷팅하는걸 뚫고 들어가면 뒤에서 든든하게 버티고 막는 끝판 대장 역활.
다음 세대 수비수에서 사신은 이녀석이다!!!! 했는데 부상으로 훅 가버린 비디치.


부상이 너무 심각했는지 폼이 다 죽어버려 과거의 모습이 안나타나는게 살짝 문제...
하지만 통곡의 벽 같은 벽디치는 여전합니다.

 

게임에서는 몸싸움이 높아 즐라탄, 드록바와 멱살 잡고 싸울 수 있는 유일한 선수 중 하나입니다.
간혹 즐라탄이 팅겨 날라갈때도 있는데요... 비디치의 위용을 볼수 있는 장면이죠..


하지만 문제점은 스피드....

치달 공격수나 침투형 만나면 오지게 털립니다.
중간에 내려와 컷팅을 조금이라도 실수 하면 답도 안 보일 정도죠.
폼이 죽어버린 비디치라 그외 스탯인 밸런스도 떨어지고 드리블도 나쁜편이라
공을 끌고 라인을 올린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용자.

 

개인적으로는 비디치를 아주 좋아하는데 솔직히 로스터 비디치는 아닙니다.
정 사용하실려면 가성비로는 07, 최고는 09라고 생각합니다.
10은 애매하다고 봅니다. 일단 스피드가 빠른편이 아니라서...


지역방어 선수라도 스피드는 1렙 기준 아무리 못해도 60후반이 되야
렙으로 스피드 극복이 가능한데 10비디치는 스피드가 60초반이라 영;;;

 

 

비디치의 굴욕.


실축에서도 침투형 공격수에 털리는 비디치

이 공은 내꺼ㅋㅋㅋㅋㅋ 어.... 어?! 어!!!! orz

 


비디치의 굴욕.

 


(ㅜㅜ) { 왜 나만 갖고 그래!! )
심판에게 조차 털리는 비디치. ( 10초 부터. )

 

 

 

 

 

 

헤드락 당하는 티아고 실바. "야!!! 잠깐만!!!"

 

10 티아고 실바
평가 : ★★★★★
사용 : 16레벨
강화 : 3
체감 : 1레벨부터 좋은 체감. 12렙이상부터 엄청난 스피드
스타일 : 지역 방어 수비수. 수비 라인을 지키는 스타일.
문제점 : 약간 키가 작은 관계로 불안한 제공권. 가끔 불안한 대인 방어.

 

국민 수비수 티실바 입니다.
보통은 12티실바 우왕 굿. 10티실바 쓰레기 라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10티실바도 좋습니다. 3강 까지 하면 거의 비슷하고 오히려 스피드 부분은 더 앞지릅니다.

그리고 매력적인 부분은 고정된 스탯이라 로스터 패치한다고 ㅎㄷㄷㄷ 할 이유도 없구요.
히든인 파워헤더만 없다는 것만 빼면 오히려 부상잘당하는 히든도 없어서 좋을 수도?!

 

키엘과 마찬가지로 지역 방어적인 수비수 성향이라 상대가 온다면 달려가 컷팅할려고 하는
대인방어적인 모습이 적습니다.

하지만 워낙에 사기 스피드 인지라 개인적으로 조작해서 컷팅으로 나가게 해줘도 됩니다.
스피드도 빨라 놓쳐도 다시 따라 붙으니 큰 부담도 없는 편이구요....


지역 방어적인 수비수를 때에 따라선 대인 방어로도 사용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티실바와 키엘리니 두 수비수를 같이 사용중인데 가끔은 답답한 감이 있습니다.
둘다 수비 전환시 대인마크 스타일이 아니니 카운터 어택하는 공격수를 끊어 줄려고
앞으로 나가지 않고 모두다 골대 바라보고 달려가고 있으니 말이죠...

 

키엘&라모스, 티실바&퍼디난드 조합이 괜찮았을 때도 있었습니다만...
덕분에 수미 보란치들이 할일이 많아졌네요... 아니면 내가 어설프게 조작을 하던가 ㅎㅎ
하지만 그만큼 단단하게 지키니 이런 수비수도 어딨나 싶은 생각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역시 불안한 헤딩력. 키가 작은편은 아니지만 역시 큰편도 아니라.
장신 공격수를 만나거나 제공권 좋은 선수 만나면 살짝 불안감은 있습니다.
애정으로 고렙 극복하는 수 밖에 없죠.

 

즐라탄이나 드록바 같이 피지컬 좋은 선수 만나면 가끔 팅겨 날라갈때 있다는 점도 참고 하시길...
피지컬 좋은 선수를 만나면 몸싸움으로 뺏을려고 하지 마시고
그런 선수들 특징이 묵직하고 스피드가 빠른편이 아니기에 달려오는 경로를 보고
중간에 컷팅에 끊을려고 하시길 바랍니다.

 

무난한 수비수인데 엄청난 스피드가 매력적으로 치달 같은 수비수 대처가 아주 좋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조각 미남 크리시토

 

로스터 크리시토
평가 : ★★★★★
사용 : 15레벨
강화 : 5
체감 : 5카 강화 후 12레벨부터 좋은 체감
스타일 : 대인 마크 수비수. 빠르게 달라 붙는 컷팅 스타일. 공수 높은 참여율

 

강화해서 어?! 뭐지??? 라고 체감이 확 달라진 선수 중 하나 크리시토.
스피드도 아주 빠르고 컷팅 공격시 연계 플레이.
1경기당 가출 빈도(?)가 최소 1번은 나와 타겟맨에서 공 뺏고 슛넣고 골 세레머니하는 크리시토.

 

1카때 크리시토는 무난한 윙백입니다.
과거 유벤투스 였나요?! 승부조작에 연류되어서 쫓겨나 얼음 감옥에서 활약중인 녀석으로 압니다.

 

특능이 없는게 아쉽지만, 만져 보면 무난하고 나쁜점이 없는 윙백입니다.
스탯도 상당히 좋은데 러시아 감옥에 있어 가격이 아웃오브안중이라 가성비가 아주 좋습니다.

 

근데 진가는 5카를 만들고 나서....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라고 느낀 녀석입니다.
티실바도 놓치고 키엘도 놓치고 라모스도 놓쳤는데 얘가 뒤에서 미친듯이 달려와
컷팅하거나 하다 못해 상대 공격수 바지 끄댕이 잡고 어디가냐고 질질 끌게 만들어
다른 수비수들이 빨리 포지션 잡게 한적도 있고...

 

공격할때도 가끔 엄청 올라와 대신 슛도 때리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수비는 기본에 보너스 옵션인 녀석.

적극 추천합니다. 어머 이런녀석 첨이야!!! 라고 느껴 아예 고정된 스탯에 가격도 싸겠다
10 시즌 6카로 주전에 박혀 버린 붙박이... 적극 추천합니다.

 

 

 

 

 

 

 

누구냐 너?

 

10 크리시토
평가 : ★★★★★
사용 : 16레벨
강화 : 6
체감 : 5카 강화 후 12레벨부터 좋은 체감
스타일 : 대인 마크 수비수. 빠르게 달라 붙는 컷팅 스타일. 공수 높은 참여율

 

로스터 크리시토 사용후 감동하여 아예 스탯이 박힌 10크리시토로 변경...
체감은 로스터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5카 이상 강화 후 체감이 오지는 녀석.


6카 이상하니 5카와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다른점이 있다면 열심히 뛰어 다닌다에서 뭔가 튼튼해진거 같다라고 할까요?!

 

발빠른 스피드로 다 뚫려도 빨리 달려와 컷팅도 해주고...
반대로 빨리 올라가 공격 참여도 많이 해주고...

답답해서 공 돌리다 보면 자기가 답답한지 공미 까지 올라와 자기가 볼 패스를 해줄때도 있고
때론 상대 골키퍼 필드 까지 가서 "야!!! 패스 패스!!" 이 짓까지...
골도 못 넣는것도 아니고 골 넣고 자기가 공격수 인양 세레모니...


수비를 아예 못하고 이러면 애매하다 싶은데
수비는 기본에 공격은 보너스니 흐뭇해 지는 녀석이었습니다.

 

역시 히든이 없는게 좀 아쉽습니다. 뭐 부상 잘 당함 히든만 붙어 있는거 보다야 낫지만요 ㅎ.
역시 적극 추천합니다.

 

 

 

 

 

 

 

몸짱 리차즈


로스터 리차즈
평가 : ★★★★
사용 : 12레벨
강화 : 2
체감 : 무난한 체감. 튼튼한 피지컬
스타일 : 대인 마크 수비수. 빠르게 달라 붙는 피지컬 스타일.

 

윙백이나 중앙 수비나 어디든 놔둬도 기본은 하는 리차즈.
전체적으로 사용해 보니 무난한 수비수 입니다.
더욱이 높은 피지컬 덕분에 몸싸움에 어디 꿀릴일도 없는 녀석.
스피드도 준수하것다. 나쁘지 않는 수비수 입니다.

 

단 하나 그놈의 키... 물론 공중 제어권이 나쁘지 않습니다.
히든도 파워 헤더가 있어 제어권이 나쁜편도 아닙니다만...가 문제라

중앙 수비는 못해도 183은 넘어야 덜 불안하다는 점 때문에 주력 수비 사용보다 땜질 교체용으로 적절하다고 봅니다.

 

 

 

 

 

 

 

나이들어 보여 죄송합니다.


로스터 다닐루
평가 : ★★★
사용 : 12레벨
강화 : 5
체감 : 무난한 체감
스타일 : 대인 마크 수비수. 빠르게 달라 붙어 비벼대는 스타일.

 

윙백 신성 다닐루.
대체적으로 무난합니다. 윙백 평가로는 사실 그게 끝!

근데 다른점이 중요합니다. 윙백만 보자면 ★★★ ~ ★★★☆ 사이 이지만...
그외 땜질용 + 신성 유망주 + 5카 주제 싼 가격을 생각하면 ★★★★★

 

이건 뭐... 베일을 보는거 같습니다.
스피드 빠르지 골 스탯 좋아 몸싸움, 패싱, 수비 뭘 하나 나쁜게 없는 선수.

일부러 공격에 새도우 공격수, 중공미로 둔적이 있는데 수비할때 보다 더 잘하더군요...


상대 공격전환시 상대방 진형에서 컷팅을 시도하고 있지...
공격수로 능력이 나쁘지 않아 패싱, 돌파도 무난...


지금 보다 이후 어찌 될지 살짝 기대되는 녀석 입니다.

포르투칼 리그를 안 보는데 실축에서 원래 이런 녀석인지 궁금한 다닐루...
일부러 짱 받아두고 후보로 지켜보고 있는 녀석입니다. (대박 터져라!!!)

 

 

 

 

 

 


로스터 인수아
평가 : ★★★★
사용 : 12레벨
강화 : 5
체감 : 비대체격에 높은 몸싸움 스탯으로 일단 달라붙으면 답 안나오는 스타일
스타일 : 대인 마크 수비수. 일단 달라 붙고 나서 상대방 멱살 잡는 스타일.

 

스탯도 나쁘지 않고... 5카도 가격이 싸서 그냥 사서 써봤습니다.
스피드가 빠른편이 아니라 걍 그러려니 하고 썼습니다만... 이게 왠일
일단 상대방 선수와 달라붙으면 그걸로 끝. 한벌 물면 안놔 줍니다.

 

너죽고 나죽자 질질질 모드에 비대체형이니 결국 공 뺏고 무슨일 있냐고 걸어 다니는 녀석.
윙백이니 측면 공격수나 측미, 측공미들 특징이 대체적으로 스피드형인데...

대체적으로 몸싸움이 안되지만 스피드 돌파가 특징인 녀석들이 우글 거리는 자리입니다만
스피드가 그렇게 빠르지 않고 무난해 걍 그져 그렇겠지 했는데...
내 상식을 뒤집어 놓은 녀석.

 

덕분에 교체용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단점은 역시 느린 스피드로 공격 참여율이 높아도 약간 떨어지는 감이 있다는게 있는데
윙백도 구석에 박혀야 한다는 인식이 있는 유저들에겐 좋을 수도 있겠네요.

 

 

 

 

 

 

 

 

요염해 보이는 알바.

 

로스터 알바
평가 : ★★★★
사용 : 12레벨
강화 : 2
체감 : 스피드엔 날 따라올자 누구냐?! 우리 같이 뛰어요!!!
스타일 : 대인 마크 수비수.

 

이녀석은 인수아랑 같이 샀는데 인수아는 몸싸움보고 샀다면 알바는 스피드 보고 샀습니다.
한마디로 피지컬 적으로 밀어 붙이는 상대면 교체로 인수아 카드를
침투 적으로 밀어 붙이면 알바로 사용할려고 사용할려고 했었죠.

 

역시 스피드는 오집니다. 윙백에서 이정도 스피드 나오는 녀석은 드물꺼에요...
빠르게 붙어 커팅. 대체적으로 수비로 보면 무난합니다.

 

공격 참여는 생각보다는 그렇게 높지 않고 어느 라인 까지만 올라오로 다시 수비라인으로 귀환
아직 렙이 높지 않아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렙 되면 이녀석도 가출이 높을지도?!

 

높은 스피드가 아까워 공미나 섀도우로 사용해도 나쁘지 않을꺼 같습니다.
패싱, 골결정력도 나쁘지 않는 편이라 말이지요...
하지만 정작 그렇게 사용해 본적이 없어 잘 모르겠네요.

 

대체적으로 쓸만한 윙백이었습니다.

 

 

 

 

 

 

 

 

"나에게 힘을줘~!!!" 원기옥 시전중.


로스터 호베데스
평가 : ★★★★★
사용 : 13레벨
강화 : 6
체감 : 5카 이후 12렙 부터 공포 살케의 심장. 88년생 주제 벌써 주장.
스타일 : 지역 방어, 대인마크 모두 소유. 수비라인 대장. 약간 느린발은 강화로 커버.

 

호베데스는 2얼굴의 사나이라고 느껴집니다.
이유는 1카땐 솔직히 인공지능도 별로고 존재감이 없습니다.
가격이 싼 이유가 있을 정도로... 그나마 젊으니깐 가능성으로 사용하는 것 뿐인데...

 

5카 이상 되면 통곡의 벽이라고 느껴집니다.
이녀석 도대체 뭐하는 녀석이야?! 라고 느낀게 한두번이 아닌 호베데스.
농담삼아. "키라야마토 이키마스" "베네~딕토 호베데스" 라고 놀렸던 녀석이
돈좀 발라 주니 감탄 보다 무섭기 까지 한 녀석.

 

특능도 리더쉽, 팀플레이어...
리더쉽이 은근 큰게 주장을 주면 뭔가 라인을 진두지위 하는게 젊은 나이에 포스가 상당합니다.


때에 따라선 자기가 컷팅을 하고 때에 따라선 자기가 지역방어 하기 위해 올라가 대기 탑니다.

수미 뚫고, 수비수 뚫고 막 달리다 보면 뒤에서 "이제 왔냐?" 하고 딱 버티고 있는 장면이 연출
될때도 있어 홍명보를 보는 느낌이 가끔 들때가 있는 녀석...
살케의 심장 아니랄까봐 ㅎㄷㄷㄷ

 

최근 로스터 패치이후 스피드가 더 떨어져 버려 가끔 침투에 뚫릴때가 있어
약간 불안해 진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스탯이 워낙 좋아 일단 달라 붙으면 어떻게든
질질 끌어 다른 수비수들이 빨리 참여 유도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왕이면 6카를 추천합니다. 스피드가 많이 보완되어 나쁘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기존 6카들 보다 가격도 싼 편이고...

말 그대로 통곡의 벽.


키엘리니와 티실바가 있어 후보로 있지만, 둘이 은퇴하면 바로 호베데스로
갈아탈 수비수 녀석입니다. 주전이면 4번을 후보면 15번을 줘도 아깝지 않는 녀석.

6강 이상으로 사용 하실 경우 적극 추천합니다.

 

 

 

 

 

 

!!!!!!!!!!!!!!!!!!!!! 수염 좀 깍아라...


10 수보티치
평가 : ★★★★★
사용 : 14레벨
강화 : 6
체감 : 5카 이후 12렙 부터 통곡의 벽. 몸도 키도 되는 주제 스피드도 빨라.
스타일 : 지역 방어 수비수. 통곡의 벽. 약간 느린발은 강화로 커버.

 

09 수보티치를 강화 할까 하다 히든 3개나 있어 10수보티치를 6카 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키도 190에 몸무게도 90.... 거기에 강화하면 스피드도 좋아.

 

5카 수보티치를 사용할땐 그래도 비대라는 체형에 기동력 빠른 선수에 가끔 털릴때가 있었는데
6카 수보티치로 사용하니 비대 주제 높은 스피드로 인하여 그 단점을 커버하는 느낌입니다.

말 그대로 발빠른 비디치.

 

가끔식 컷팅할때도 있고... 뒤에서 든든하게 수비라인을 지키는 녀석입니다.
공중은 큰키와 파워 헤더 히든으로 공중전을 좌절 시켜 주고
몸싸움은 벽같이 튼튼한 피지컬로 울려 버리며
침투는 강화로 보완시켜 버려

 

단점이 딱히 보이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통곡의 벽. 6카도 가격이 나쁘지 않는 편.
가격 대비 좋은 성능을 보여 주니 6강 이상으로 사용하실 경우 적극 추천합니다.

 

 

수보티치도 이런 때가 있습죠.

 

 

 

 

 

 

 

 

 

여러분은 왕따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야!!! 티셔츠 좀 이쁘다?!"

 

09 타스치
평가 : ★★★
사용 : 14레벨
강화 : 5
체감 : 5카 이후 12렙 부터 수비 스탯이 아름다움. 그게 끝.
스타일 : 수비수 A. 그냥 저냥 무난한 수비수. 컷팅보다는 약간 지역 방어 스타일

 

07퍼디난드를 팔게 만든 녀석. 이녀석이 좋아서 판 것 보다. 퍼디난드가 나이가 많은 관계로
은퇴 크리 고려 하여 어차피 후보로 땜질용으로 쓸 선수를 찾다 보니 5카 가격이 착하고
스탯이 아름다워 후보로 사용 중인 녀석입니다.

 

히든이 없는 특징이 있으나 스탯이 잘 빠진 관계로 급한 땜질로 적격.
나쁘지도 좋지도 않는 수준입니다. 그냥 저냥 무난한 수준.

 

컷팅 보다는 지역방어에 가깝고 좋지도 나쁘지도 않아 땜질용으로 무난한 선수 입니다.

 

 

 

 

 

 

 

 


로스터 주앙
평가 : ★★★
사용 : 12레벨
강화 : 5
체감 : 5카 이후 쓸만함.
스타일 : 수비수 B. 그냥 저냥 무난한 수비수.

 

버리지 않고 꾸준히 쓰는 신성 유망주 주앙입니다.
나이도 어린데 이번 로스터에 상향. 몸무게도 키도 스피드도 어느것 하나 꿀리지 않고 무난한 수비수.

단지 히든이 없는게 아쉬운 선수 입니다.

 

그나마 타스치와 다른점은 어린 선수라는 점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있어 지켜보고 있는
수비수 중 하나 라고 볼수 있겠네요.

 

강화하고 키운만큼 밥값은 무난하게 하는 수비수 입니다. 뭐 가격도 싼편이구요.

 

 

 

 

 

 

후배한테 갱 당하는 푸욜.

 

07 푸욜
평가 : -
사용 : 잠깐 쓰고 팔아버림
강화 : 1
체감 : 컷팅력과 인공지능이 공포.
스타일 : 대인 마크 수비. 한템포 빠른 움직임.

 

바르셀로나의 심장 푸욜.
원래는 윙백이나 바르샤의 수비 구멍을 메꿀려고 보직을 수비로 변경한 푸욜입니다.

카드 뜯다 나와 사용을 잠깐 했었습니다.


역시 가격이 말해 주는 듯 사용해 보니 인공지능이 장난이 아닙니다.
다른 수비수들은 수비를 한다는 느낌이라면 푸욜은 수비를 하기 전에 끊어 버리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몸싸움 스피드 컷팅 꿀리는게 없는걸 넘어서 플레이어에게 공을 갖다 받치는 능력을 보여주는 뭐 그런 선수입니다.

 

많이 사용을 안해 긴 리뷰는 안하겠으나 팔아버린 이유는... 제공권.
개인적으로 수비수는 183 밑으로는 잘 사용안합니다.

수비수의 기본 덕목이 일단 183 이상으로 장신을 선호하는데 코너킥이나 셋트 플레이에서
키가 작은 수비수는 어찌 됫든 한계가 너무 뚜렷해 개인적으로 선호를 안합니다.


수비는 정말 최고이나, 공중 제공권 때문에 팔아버린 비운의 선수...

하지만 수비 능력만을 평가하자면 상당히 좋으니 추천드립니다.
많이 사용을 안하고 단편적인 평가니 이건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그외 망갈라, 바란, 사코, 마놀라스, 마팁, 콤파티 수두룩 한데 힘들어서 일단 여기서 종료;;
다음에 언제 올릴지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링크 :

피파온라인3-선수-추천-미드필더공격형

피파온라인3-선수-추천-미드필더-수비-중앙

피파온라인3-선수-추천-공격수-2편

피파온라인3-선수-추천-공격수-1편

 

Posted by Mister_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