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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me ]/Sport2013. 12. 30. 04:42

피파온라인3 선수 추천 - 미드필더 (공격형)

 

★★★★★ :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 : 콩까지마
★★★ : 1인분
★★ : 애매하군요
★ : 어디서 약을 팔어

 

 

대체적으로 최소 12렙~ 16렙 사이로 키운 녀석을 리뷰 씁니다.12렙 이하는 리뷰 적어도 평점은 되도록 적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공미, 측미 관련 고민 하시는 분들 위해 도움이 되고자 적어 봅니다.

역시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 하시길 ^^)

 

 

 


[ 미드필더 - 공격형 ]

 

엄친아 카카.

 

07 카카
평가 : ★★★★☆
사용 : 16레벨
강화 : 1
체감 : 15렙 쯤 되야 어느정도 피지컬이 됨.
스타일 : 전형적인 미드필더. 중간 허브 역활. 때론 직접 돌파 가능.

 

06이 나오는 시점에서 07 카카는 약간 능력치가 안 좋은 카카라고 할수 있겠네요.
그래봤자 전체적으로 -1 정도.... 사실 느낌 크게 없죠... 단지 종이 몸이라 06에선 밸런스가 70대라는게 땡기는 군요...

여튼 06하고 07 차이는 측공미 특화나 중공미 특화냐 차이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만...

07카카는 일단 높은 가격과 엄청난 스탯(적극성제외)으로 인하여 엄청난 기대를 하고 구매하시기전에
일단 사용 리뷰를 꼼꼼히 보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카카는 일단 스탯대비 체감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녀석입니다.

어느 정도 드리블로 치고 들어가다 직접 돌파 보다 패싱으로 찔러 기회를 만드는 스타일 입니다.
요즘 축구를 즐겨 보신다면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마타와 비슷하다고 할수 있겠네요.

 

워낙에 종이 몸이라 직접 돌파 방식은 15렙 이후 몸싸움 밸런스 80대 쯤 될때 쯤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그나마 됩니다. 한마디로 돌파 위주 하시는 분들은 묻혀 놓고 어느 정도 렙이 되야 만질수 있는 녀석입니다.
돈 값 대비 경험치 투자가 필요한 녀석이죠...

 

안 좋은 점만 말했는데 특능이 죄다 패싱쪽에 몰려 있는게 특징....
패싱 체감 부분은 확실히 다르다는게 느껴지는 선수 입니다.
순간적으로 찌르는 스루 패싱이나 일반 패싱이나 정말 깔끔하고 날카롭게 들어갑니다.


섀도우 스트라이커(센포)로 넣어 때에 따라선 중거리 때론 칼 같은 패스로 미들과 타겟의 주간 허리 역활로
때론 직접 돌파의 찬스를 만들 수 있는... 이만한 선수는 또 어딨을까 느낄 수 있는 녀석입니다.

딱 필요한 특능과 주요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고 느껴지는 녀석은 07카카라고 느껴집니다.


패싱 위주 플레이 스타일이라면 ★★★★★도 아깝지 않습니다만
돌파 위주 플레이 스타일이라면 ★★★ ~ ★★★★ 정도의 느낌인데 가격이 가격이라 ★도 아깝다고 평가 되는 선수...

그래서 별점을 ★★★★☆ 이렇게 매겼습니다. 좋은데.... 참 좋은데... 아 뭐라고 설명할 방법이 없네....

 

 

 

 

 

 

 

응?!


09 카카
평가 : ★★★★★
사용 : 13레벨
강화 : 1
체감 : 07이 허브 같은 녀석이라면, 09는 찾아 들어가는 녀석.
스타일 : 활발한 움직임. 직접 돌파.

 

07보다 능력이 너프되어 보이는 09 카카....
그것만 보고 07은 완전체 09는 보급형 이라고 하는 분들 계시는데....
사실 써봤으면 장단점을 말하지 누군 보급 누군 완전체라고 평가하는게 애매하죠...

 

스탯만 보면 별로 일지 모르겟지만 직접 만져 보면 아니?! 라는 느낌이 드는 09 카카... 07과는 움직임이 또 다릅니다.
07은 찬스를 놓치지 않는 타입이라면 09는 찬스를 만들려고 하는 타입니다.

07를 비교했을때 마타갔다면 09는 오스카 같은 느낌... 직접 돌파로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스타일이 완전 달라서 같은 선수 맞나 싶은 느낌입니다.


덕분에 그런지 선수 자체 평가만 보자면 체감은 좋은편입니다.

07과 몸싸움이 안되는 점은 똑같지만 굳이 그게 필요가 있나?! 라고 느껴질 정도로 스스로 잘 찾아가니...
대신 07에서의 패싱 날카로움이 없는 편입니다. 07에서의 패싱을 죽인 대신 돌파를 특화 시킨 느낌...

 

개인적인 생각인데... 무리뉴가 왜 마타 보다 오스카를 선호 하는지 대략 알겠더군요...
별점은 07보다 좋게 줬는데 이유는 가격대비성능이 좋아서....
하지만 두 시즌 스타일이 달라 비교하기 애매하기에 별도로 보는게 좋을듯...

 

 

 

 

 

 

 

야~!!! 너 이거 어찌 수습할래?!


07 호나우딩요
평가 : ★★★★☆
사용 : 16레벨
강화 : 1
체감 : 본인이 드리블러 비선호해서 100% 활용하지 못하는 비운의 선수.
스타일 : 전천후 미드필더. 직접 돌파도 가능해. 패싱, 드리블, 빠지는게 없는 선수

 

가격. 스탯 보면 끝판왕을 보는 듯한 외계인 호나우지뉴...
개인적으로는 올드(?) 축구 유저라 지뉴보다 딩요가 입에 착착 감기네요.
원래 이름은 호나우두... 근데 이미 호나우두 = 호돈신으로 인하여 차별화를 주기 위해
등록을 작은 호나우두라는 뜻인 호나우딩요로 사용한 일화...

 

드리블을 잘 쓰신다면 리뷰가 달라졌겠지만 드리블 보다 전술과 포지션으로 전체적 팀 조직력으로
플레이하는 녀석에게 평가 받는 부분이니 딩요한테는 억울할수도?! ㅎㅎ

 

드리블을 주로 하는 사람들 말로는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움직임이다 라고 평가 받습니다만,
드리블을 주로 안하는 사람에게는 그냥 좋은 치달 미드필더 입니다.
몸쌈도 어느정도 적정선 되고 드리블도 깔끔 스피드도 좋고... 패싱도 좋으니
공격진 공미, 측공미 어디든 둬도 밥값은 하는 선수...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오히려 돈 아깝게 뭐하는 짓인가 싶을 때도... (걍 카드 뜯다 운 좋게 나온거라 ㅎㅎ)


드리블을 선호하는 유저가 아니면 뭔가 아까운 선수이니 비추천하고, 드리블을 선호 하면 적극 추천합니다.

 

제가가 드리블 유저가 아니라 많이 글을 못 쓰겠네요 ㅎㅎ
드리블이 아니라도 성능 자체는 굿이지만 딱 만지면 먼가 100% 활용 못하겠다고 느껴지고 있으니...

가격만 제외한다면 ★★★★★ 줘도 아깝지 않는 선수입니다.
(ㅅㅅ도 ★★★★★ 가 넘는 녀석....침대의 마술사. 지치지 않는 드릴. )

 

 

무얼 더 표현하리....

 

 

 

 

 

 

 

 

아들과 함께.

 

10 슈나이더
평가 : ★★★★★
사용 : 15레벨
강화 : 3
체감 : 13렙 정도 넘어가야 입질이 옴. 패싱, 돌파, 중거슛이 깔끔..
스타일 : 전천후 미드필더. 직접 돌파도 가능해. 패싱, 드리블, 빠지는게 없는 선수.

 

저렙때는 그냥 저냥 합니다. 다 그럭저럭...
오히려 약간 아쉽죠.. 스피드도 약간 아쉽고... 몸싸움도 아쉽고... 패싱도 그냥 깔끔하게 넘기는 정도...
렙이 점점 오르니 서서히 뭔가 봉인이 풀리는 녀석이었습니다.

 

확 풀리는게 아니고 한꺼풀씩... (이런 양파껍질 같은 녀석)

저렙땐 깔끔한 패싱에 허브 역활 정도만 보였는데

고렙이 될수록 스피드 붙고 밸런스 몸싸움이 서서히 되면서 드리블 돌파와 패싱 찌르기가 되며
골 결정력도 괜찮게 붙어 중거리슛도 깔끔하게 찌르는 녀석입니다.

 

가격도 엄청싸 가격대비로는 별점 5개를 줘도 아깝지 않는 녀석.
키가 작다고 하지만 솔직히 키가 중요한 자리도 아니고....
패싱은 다 좋고 양발이라는 엄청난 매력으로 양쪽 코너킥, 프리킥 다 좋습니다. 옵션이 좋네요.

 

단지 공미, 중미 자리엔 슈나이더 보다 더 좋은 녀석이 있어 빛 못 보는 녀석.
하지만 나빠서가 아닌 조금더 좋은 선수들이 득실되고 있기 때문이지 성능 자체는 가격 보고 의심하지 마시길.

가성비로는 이녀석 만한게 없으니 적극 추천합니다.

 

 

 

 

 

 

왕입니다요~!!!!! 왕뚜껑.


로스터 반더 바르트
평가 : ★★★★
사용 : 12레벨
강화 : 3
체감 : 깔끔한 패싱, 슛팅, 때에 따라선 돌파도 시도,
스타일 : 주력보다는 조커 카드. 돌파 위주 보다는 공격 중앙에서 창조적인 플레이메이커로 적격.

 

네덜란드 산은 딱 이런 느낌입니다.
일단 포텐은 반드시 터진다. 하지만 물건에 하자가 있다. 기본 옵션이 부상을 달고 다니기에...
(브라질 산은 일찍 포텐 터지고 일찍 내려가고, 스페인산은 밑져봐야 본전, 벨기에산은 한방)

 

로벤, 슈나이더, 바트(바르트)로 이제 브라질은 카카, 아드리아누라면 유럽 축구는 얘네들이다. 라고 했었는데
셋다 부상 크리로 컨디션이 들락날락~
특히 바르트는 운이 더럽게 없는걸로 아는데 부상 크리 끝나니 와이프 유방암 입원 치료로 이적 타이밍도 놓치고...

 

여튼 공미와 섀도우 스트라이커로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는 바르트...
하지만 스피드가 좀 떨어지는 감이 있어 측미 측공미로 돌파에는 애매한 선수 입니다.
대신 패싱이 발군이고 중간 중간 슛팅이 좋아 지단 같이 중간 탱크로 잡아 주며 찔러 주는 스타일로 괜찮습니다.
전형적인 공격 중앙의 플레이 메이커. (중공미)

 

하지만 역시나 괴물 같은 선수들이 득실대는 포지션 위치라 좋긴 하지만 굳이 얘를 쓸 이유가?! 라고 느껴지는 선수.
가성비로는 좋은데 약점과 장점이 뚜렷한 선수라 가성비적으로 맞추신다면 추천해 드립니다.


굳이 추천하자면 지금 로스터 보다 과거 07이나 06 전성기 때 선수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나루토 광팬 에당 아자르.

 

로스터 아자르
평가 : ★★★★★
사용 : 15레벨
강화 : 2
체감 : 화끈한 돌파와 슛팅. 크로스도 좋아. 하지만 12렙 이상 되야 체력이 받쳐줌.
스타일 : 저렙에는 흔들기용 조커 카드. 고렙 부터는 치달 돌파 흔들기는 나에게 맡겨라!!!

 

믿고 쓰는 벨기에산 중에서 제일 핫한 에당 아자르.
로벤 같이 치달로 흔들어 뚫어뻥을 하는 선수가 필요 했는데 그놈의 유리몸과 나이로 젊은 녀석을 고려하다 구입한 녀석입니다.

 

사실 로벤 만한 선수도 없죠... 뚫어뻥계의 최강... 유리몸만 빼고...
로벤이 너무 유리몸이고 이제 나이도 생각해 젊은 선수중 아자르를 그런 스타일로 보고 구입했는데...
일단 저렙에선 조커카드 외엔 활용방도가 없습니다. 망할 체력으로 인하여... 일단 12렙 이나 올라가면 좀 쓸만해 지는데요....

흔들기 용으로 최적입니다. 일단 달리고 보자...


슛팅도 특능이 피네스샷이 있어 그런지 은근 잘 들어가고.. 패싱, 크로스도 좋고...
몸싸움도 좋은편은 아니지만 밸런스가 좋아서 인지 질질 끌면서 달려가는게 되 어느 정도 까지는 버텨 줍니다.

측미, 측공미로 좋은데 센포로도 은근히 좋습니다.

 

 

 

 

 

 

와이프와 함께 김치~~~~~


로스터 뮐러
평가 : ★★★
사용 : 13레벨
강화 : 2
체감 : 그냥 저냥 무난. 스피드 돌파형이긴 하지만 뭔가가 약간 부족한...
스타일 : 1렙이나 고렙이나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고 몸싸움이 약간 되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흔히 평가 하길 뮐러, 로이스, 쉬얼레는 돈값 한다. 가성비 좋다고 하는데 사람마다 다 다른가 봅니다.

제가 쓰는 리뷰는 조금 다를 수 있겠네요.

 

일단 뮐러를 주로 측공미로 주로 썻었는데요. 측공미로는 뮐러는 뭔가 약간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빠르게 파고 드는게 로벤이나 아자르에 비해 떨어지는 느낌이라 그냥 쓸만한 측미 하나 있는 수준..
한마디로 색깔이 별로 안느껴지고 그냥 무난한 선수로 느껴졌습니다.

 

뭰헨 경기를 보고 센포로도 뛰는걸 보고 나서 센포로 플레이 해봤는데 오히려 센포로 더 좋았었습니다.
찔러주는것도 괜찮았고 파고 들어 슛팅도 더 괜찮아 오히려 여기가 자기 자리가 아닐까 합니다.

 

뭐랄까 약점이 없는 전체적으로 무난한 선수... 하이브리드 스타일의 선수 같은 느낌...
색깔이 있다는 건 동전의 양면 처럼 장점과 단점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인데 뮐러는 뭐랄까?!
단점이 없는 느낌입니다. 보통 단점이 없다는건 장점도 없는 애매하다고 평가할 수 있겠는데요...

 

돌파 침투 스타일이기는 하지만 최고라기엔 뭔가 날카로움이 많이 부족하고...
침투형의 단점인 피지컬 적인 부분이 많이 약한데 그렇게 약한 약점은 그나마 적은 편이고...


저한테는 애매한 선수...

사람들이 평가가 좋다고 하지만 이미 괴물급 선수들이 우글 거린다면 그냥 패스 하시고
가성비 적으로 특별히 약점 없는 선수를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모델 빰치는 로이스.

 

로스터 로이스
평가 : ★★☆
사용 : 13레벨
강화 : 1
체감 : 공격수도 애매, 미들도 애매, 피지컬도 애매, 그나마 침투 특화라지만...
스타일 : 1렙이나 고렙이나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음...

 

원래는 공격수 리뷰에서 써야 하는데 요즘은 측미에서 주로 활약하는거 보고 여기다 씁니다.
뮐러, 쉬얼레, 로이스는 셋트로 묶어서 평가를 주로 하던데요...

쉬얼레는 중간에 실망하고 팔아 버려 리뷰는 패스... 독일산으로는 로이스가 남았네요.
저도 리뷰 보고 산 3녀석인데... 그냥 평가를 하자면 애매하다 입니다.

 

센포가 주 포지션이라 센포로 주로 해봤었는데 패싱 찌르기나 침투는 노멀한편...
와!!! 좋다!!! 라고 느낀적 보다 그저 그랬던 체감이었습니다.
그에 반해 몸이 종이몸이라 침투하다 쓰러진게 오히려 많을 정도 입니다.

 

모르겠습니다. 2톱으로 하시는 분들은 로이스가 좋을지 모르겠으나... 1톱이나 3톱으로 하기엔 좀 애매한 녀석.
최근 실축에서는 미들에서 출전하는 경우가 있어 측공미에 놓고 사용해 본 결과 그냥 저냥....

가격도 싼편도 아니고... 애매하네요...


오히려 이럴빠에 돈을 더 주고 에투를 사서 쓰는게 좋을꺼 같은데...
제가 쓰기엔 다른 유저들 평가 대비 애매했습니다. 얘 보다 좋은 녀석 많은데 왜 굳이?! 이런 느낌.
가격을 생각하면 뮐러 보다는 좋게 봐 줄수가 없는 녀석으로 보이네요...

 

 

 

 

 

 

 

 

핸썸 가이 로드리게스

 

로스터 제임스 로드리게스
평가 : ★★★★
사용 : 12레벨
강화 : 3
체감 : 침투, 패싱, 크로스 수준급. 발 느린 아자르.
스타일 : 10렙 이상 부터 아름 다운 스탯. 체감은 무난하면서 깔끔.

 

가성비로 이녀석 만한게 또 있을까 싶은 콜롬비아 신성 로드리게스.
체감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침투, 패싱, 크로스도 괜찮았구요... 단지 나쁜건 생각보다 느린 스피드...


사실 스탯만 보면 그렇게 느린편도 아닙니다. 하지만 뛰는 위치가 위치인지라 발이 조금더 빨랐으면
라는 생각이 한두번이 아니죠. 딱, 발 느린 아자르라고 느껴집니다.

 

스타일은 측미, 측공미나 윙인데 발 느린 특정상 뭔가 아쉽고 센포로 두면 쓸만합니다.
발만 조금 느릴뿐 다른 옵션들이 쓸만하니 가성비로 찾으신다면 한번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나이도 어려 언제든 포텐 터질 가능성이 있다는걸 생각하면 매력적인 선수입니다.

 

 

 

 

 

 

 

 

 

파뿌리 CF "선유꿀 우체국 택배 좋아요~!" 세계 어딜가든 뻗어가는 우체국 택배.


09 파브레가스
평가 : ★★★★★
사용 : 13레벨
강화 : 1
체감 : 깔끔한 패싱. 라인을 점유하여 미들에서 찬스를 만들어 주는 느낌.
스타일 : 스탯은 10렙 이상 부터... 체감은 이미 1렙 부터 오짐.

 

공격 참여율이 워낙 높아 주 포지션은 중미이지만 오히려 주력은 공미로 느껴지는 파브레가스.
개인적으로는 슈나이더를 워낙에 키워놔서 어쩔수 없이 팔아 버린 비운의 선수지만 체감은 오히려
1렙 부터 뭔가 완성된 느낌이다 라고 느껴지는 파브레가스가 좋았습니다.

 

특능도 보면 무시무시할 정도로 많고, 플레이 해 보면 깔끔한게 일품입니다.
스피드는 빠른편도 아니고 피지컬도 좋은 편은 아니지만 오히려 그런건 체감에 느낄 필요도 없이
뒤에서 잘 찌르고 미들을 장악한다는게 많이 느껴지는 선수 입니다.

 

특히 파브레가스중 09시즌이 특능이 호화스럽게 붙어 있습니다.
스루 보정 특능도 있고 패싱 보정에 리더쉽, 플레이메이커 까지 있으니 중미 공미로 오진다라는 느낌이
드는 선수인데 가격도 아주 착한 편이죠...

 

측미, 측공미(측면공격미들)로 사용하기엔 뭔가 2%부족합니다. 패싱이나 찔러주는건 좋으나
스피드가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어 어느정도 돌파하다 공을 돌려야 하는 편이라 말이죠...
따라서 중공미(중앙공격미들)로 두는게 최적이고 중미로 두는것 또한 좋습니다.


나이도 젊고 은퇴 걱정할 필요도 없고 거기에 고정스탯에 많은 히든...
가성비로 찾는 공격진 미들을 보신다면 09파브레가스는 거의 필수가 아닐까 하네요.

 

 

 

여친과 함께 있는 파뿌리. 여친이 13살 연상이라죠. 불륜으로 이루어진 커플이라는건 유명...

 

 

 

 

 

 

 

 

 


07 리베리
평가 : ★★★★★
사용 : 12레벨
강화 : 1
체감 : 공격적인 침투, 깔끔한 패싱, 나쁘지 않는 몸싸움 착한 가격 우왕!!!
스타일 : 스스로 돌파하여 찬스를 만드는 타입. 뚫어뻥용으로 최적.

 

스탯만 보면 09이나 10리베리가 좋게 보이는데요...
10은 스탯은 좋으나 히든이 적은데 그나마 있는 히든에 부상 잘 당함이 있고... 09는 가격이 말해주죠...

가격이 참 착하면서 쓸만한 히든이 무려 6개나 달려 있는 선수는 07밖에 없다고 봅니다.
09 가격이 부담 스럽다면 07을 추천드립니다.

 

체감은 호날두와 아자르 중간 느낌입니다. 순간 돌파력과 스피드는 아자르 급인데
몸싸움은 호날두 처럼 그렇게 나쁜편도 아니고 히든에 윙플레이어가 있어서 인지 측면에서 돌파할때

날두 느낌이 아주 많이 나는 편입니다.

 

골결이 그렇게 좋지 않아 별로 이지 않을까 하실지 모르겠으나 어느 정도 렙을 올리면 나쁜 골결이 아닙니다.
골결 때문에 혈압 오른적은 별로 없는거 같네요.


뚫어뻥용으로 몸싸움도 되면서 빠른 발과 많은 찬스를 만드는 저렴한 녀석을 찾는다면 07리베리를 적극 추천합니다.

 

 

구자철~ 이리와~~ 뽀뽀해 줄께~ 잇힝~♥ 구자철 싸대기 때리는 장면.

 

 

 

 

 

 

 

 

 

 

뭔가 모르게 날두삘이 나긴 난다.

 

로스터 샤키리
평가 : ★★★★
사용 : 12레벨
강화 : 5
체감 : 피지컬이 되는 스피드 침투형 드리블러.
스타일 : 1카는 그냥 무난함. 5카 이상에 고렙이 되면 포스트 호날두.

 

뭰헨의 신성 유망주 샤키리. 뭔 스탯인지 공격적인 스탯과 수비적인 스탯이 괜찮은 녀석.
체형은 비대라 강화좀 하고 렙이 높아지기 시작하면 호날두처럼 피지컬도 되는 무시무시한 선수로 돌변합니다.


아직 날두라는 녀석이 있고 베일도 있어 후보로 사용중인데 컨디션이 둘다 최악이면 꺼내는 녀석 입니다.

체감은 날두 만큼 와!!! 라는 것 보다 약간 아쉬운 정도?! 하지만 다른 5카에 비해 싼편이고 이정도 체감 선수는 몇 없죠.
신성이라 얼마든지 포텐 가능성은 열려 있고 메이져팀인 뭰헨이라는 점도 한몫 크게 합니다.

 

유망주 + 호날두 느낌의 선수를 키우고 싶다면 추천해 드립니다.
근데 요즘 호날두가 시즌별로 워낙 나오고 07과 로스터를 제외하면 가격이 워낙 착하고...
그외 리베리나 대처할 선수가 워낙 많아 굳이 살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약주 한잔 하신듯한 에릭센

 

로스터 에릭센
평가 : ★★★★
사용 : 12레벨
강화 : 5
체감 : 패싱 좋고 은근 침투도 좋은 공격형 미드필더.
스타일 : 1카도 쓸만함. 5카 이상에 고렙이 되면 미꾸라지 같은 녀석.

 

아약스의 에이스에서 토튼넘의 유망주이자 기대주인 에릭센.부상에 요즘 살짝 삽을 퍼고 있는 듯 하지만...

여튼 저렙때 부터 체감이 좋은 녀석입니다. 물론 피지컬은 안좋지만 피지컬이 굳이 중요하지 않는 녀석이라고 할까요.


스피드가 빨라 치달이 은근이 좋아 주력 포지션인 중공미 보다 오히려 측공미가 더 어울리는 녀석입니다.

패싱도 좋고 크로스도 좋고... 양발이라 코너킥을 담당해 줘도 좋은 녀석.
1카도 쓸만합니다. 가성비로 좋은녀석이니 한번 눈여겨 보시길.

 

 

 

 

 

 

 

 

남자는 역시 등짝으로 말한다.

 

로스터 이스코
평가 : ★★★★
사용 : 12레벨
강화 : 5
체감 : 센포에 있어야 성능을 제대로 발휘. 찔러주고 들어가고 때리고...
스타일 : 5카 이상에 고렙이 되면 공미, 센포로 최적. 그외엔 글쎄...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후 최고의 핫한 녀석. 일단 체감은 저렙땐 어디에 둘지 되게 애매한 녀석입니다.
스피드는 안되 측미 두기도 뭐하고 중공미에 두기엔 뭔가 무게감이 떨어지고...

대략 5카 이상이거나 렙이 어느 정도 높아져야 서서히 위력이 나오는데요.
그 정도 투자를 해야 07카카 느낌이 납니다. 투자한 가치는 나온다고 볼수 있겠네요.

중공미나 센포로 두면 슛팅, 패싱도 좋은데 순간 찔러 들어가는 게 괜찮습니다.


07카카는 잘 찔러준다는 느낌이라면 이스코는 잘 찾아간다는 느낌이 다를까요?!
패싱 특능이 없는데도 패싱도 상당히 깔끔한 편입니다.

 

물론 센포나 중공미로는 괜찮은 체감이나 측공미나 다른 위치에선 애매한 녀석....
그리고 5카치곤 가격이 싼편이 아니라 에릭센이나 샤키리에 비해선 추천하기가 미안해지네요...


그래도 성능은 나쁘지 않으니 믿고 쓰는 스페인산이라고 평가하겠습니다.

 

 

 

 

 

 

 

 

삿대질하는 괴체

 

로스터 괴체

평가 : ★★★★
사용 : 12레벨
강화 : 2
체감 : 저렙때는 그냥 저냥. 고렙 부터 묵직하면서 한방한방이 강한 공미.

스타일 : 12렙 이상 올라가면 잠금장치가 풀리는 느낌. 대략 스나이더 느낌?!

 

도르트문트에서 공격 미드필더로 완성되어 버렸다고 평가 받는 괴체.

뭰헨 이적 후 아주 몸값이 치솟은 유망주 입니다. 하지만 로스터 패치 이후 특능에 유리몸이 달려 버렸네요.

보통 유망주 공미 중에서 괴체랑 이스코, 에릭센이 많이 고민 하실텐데요.

 

에릭센은 확실히 다른 스타일입니다. 의외로 치달에 좋은 녀석이라 오히려 측공미가 좋았고,

이스코는 드리블러 스타일 입니다. 기가막힌 위치로 찾아 들어가며 공격포인트를 올릴려고 하는 스타일이라면,

괴체는 뒤에서 묵직하게 지켜보다 직접 파고들거나 패싱으로 찬스를 만드는 타입.

 

철권으로 말하자면 헤이하치, 카자마진, 카즈야 비교할때랑 비슷하겠네요.

에릭센은 밀어붙이는 타입(치달)이라면, 이스코는 파고드는 타입(위치선정)이고, 괴체는 딜레이케치(묵직) 타입.

 

로스터 이전 까지 써서 현재는 어찌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여튼 각자 색깔이 분명히 달라 무엇을 선호하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전 딱히 뭐가 좋다 나쁘다는 모르겠구... 각자 장단점이 있어 때에 따라 필요할때가 있다고 봅니다.

첼시처럼 마타, 오스카, 아자르 3선수를 돌려가며 배치 시켜 오히려 행복한 비명을 지를 수도 있죠 ㅎ.

굳이 뭐가 좋다 나쁘다 생각 말고 다 사용해 버리는 거죠.

 

유일하게 이녀석은 5카로 사용안했습니다. 가격이 가격이라 5카는 좀 그렇네요...

3선수 리뷰가 참고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괴체를 평가하자면 레벨이 오를 수록 10슈나이더와 비슷해 지는걸 느꼈습니다.

 

 

 

 

 

 

 

 

 


로스터 오스카
평가 : ★★★★
사용 : 12레벨
강화 : 1
체감 : 종이몸이라 고민 되는 돌파. 하지만 이녀석 언제 여기 있었지?! 오지는 위치선정.
스타일 : 1카 부터 체감이 느껴짐 5카 이상이 되면 어떨지 공포스럽다.

 

재미 삼아 사용 중인 오스카. 근데 스탯 대비 너무너무 체감이 좋아 고민되게 하는 녀석입니다.
왜 그런가 싶어 좀 뒤져 보니 특능이 4개가 너무 꿀...
옵사이드 침투에 스피드 드리블러, 중거리슛 보정, 골포스터에서 페인팅 동작...

 

스탯이 몸싸움이 안좋아 그래서 인지 침투할때 가끔 고민 되는 녀석이긴 합니다만...
공격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좋은 위치에 파고 들어 있습니다.
방심하다 보면 상대가 아차 하는 상황을 가끔이 아니고 자주 만듭니다. 자주!!!

덕분에 5카로 주감독 후보로 사용해 볼까 고민 중인 녀석입니다. (부감독으로 재미삼아 사용중)


피지컬을 중요하게 생각 하시고 측면 침투가 중요하다게 보시면 비추천합니다.
하지만 찬스를 중요하게 보시고 독특한 스타일을 원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생각해 보니 조커용으로도 괜찮겠네요.

 

5카 가격이 살짝 거품이긴 한데 첼시의 유망주라는것을 생각한다면 괜찮은 가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플레이해 보니 왜 무리뉴가 오스카를 좋아하는지 대략 알겠더군요...
찾아 들어가는게 발군인 수준인데... 피파가 구현을 참 잘했네요...
정신없이 공 돌리며 공격하다 어느순간 보면 오잉?! 쟤가 언제 저기 있었냐?!

 

 

 

 

 

 

 

이싸리삐야~!!! 이름 때문에 한국인으로 착각되는 귄도간~  사실은 독일계 터키인. 꿀벌계 지구인.

 

로스터 귄도간
평가 : ★★★★
사용 : 12레벨
강화 : 2
체감 : 중앙을 책임지는 미드필더
스타일 : 드리블 돌파, 패싱 무엇하나 나쁘지 않지만 무엇하나 최고라고 하기엔 애매한...

 

하이브리드형 미들 중에 하나인 귄도간.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스탯과 어디에 두어도 밥값을 하는 귄도간입니다.
체감도 괜찮은 편으로 어떻게 플레이 하냐에 따라 유저 성향대로 달라지는 녀석입니다.


철권으로는 화랑 같다고 할까요?! 유저 플레이에 따라 달라 지는 케릭터...

 

아까도 말했듯 하이브리드는 단점이 없는 대신 장점 또한 없어 잘 사용하면 최고 지만 그냥 저냥 사용하면
애매한 게 하이브리드형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땜질용 교체로 최고 중 하나라고 봅니다.
땜질용으로 윌셔, 귄도간, 06,07박지성, 마르키시오가 있겠네요.


요즘 축구는 토탈사커가 기본 전제가 되면서 죽어버린 포지션이 중미라서... 중미가 좀 찬밥 신세라....

중미로 사용하신다면 제라드 하위호환 쯤 될려나요?!


물론 가성비로는 이만한 녀석이 없으니 추천 드립니다.

 

 

 

 

 

 

짐승남 올라 욘. 우헤헤헤헤헤헤~~~


로스터 올라 욘
평가 : -
사용 : 10레벨
강화 : 5
체감 : 몸싸움은 그닥. 스피드와 크로스가 발군
스타일 : 1카는 존재감 0. 5카 이상이 되야 체력이 받혀 줘 그나마 쓸만해짐.

 

네덜란드의 신성 유망주 올라욘. 국대 승선도 했고... 일부러 5카 샀습니다. (로또 생각하고...)
네덜란드산은 반드시 뜹니다. 단지 물건에 하자가 있을 뿐 ㅎㅎ. (부상은 기본 옵션.)

 

흑로벤. 일단 달리고 보자. 달릴줄만 알았더니 크로스가 예술이네... 딱 덜도 말고 더도 말고 이정도 느낌입니다.

장점과 단점이 뚜렷해 아직까지 부족한게 많지만 신성 유망주에 네덜란드 산이면 어찌 될지 모르죠.
국대까지 승선한 마당에 말이지요...


아직 많이 사용안해봤지만 현재 평점을 주자면 대략 ★★★☆이정도... 그냥 미래를 생각해서 한번 투자해본 녀석입니다.

 

 

 

 

 

 

 

뭔지 모르겠는데 뭔가가 찰지다....


로스터 모우라
평가 : -
사용 : 10레벨
강화 : 1
체감 : 몸싸움은 그닥. 스피드와
스타일 : 레벨이 오를수록 엄청난 치달. 5카 이상이 되면 어떨지 공포스럽다.

 

브라질의 신성 유망주 모우라. 1카로도 10레벨 정도 되면 스탯이 예술입니다.
몸싸움이 약하지만 그게 굳이 중요하나?! 느껴질 정도로 엄청난 스피드.... 치달만 평가하면 아자르 저리가라... 로벤 나와!!!


더욱이 발전 가능성이 얼마든 있는 유망주에 저 스탯이면 브라질의 유망주는 넘쳐나네요...
뚫어뻥용으로 찾으신다면 이녀석도 추천합니다.

 

많이 사용 안해봐서 평가를 안해봤는데 현재 체감의 평점을 주면 ★★★★ 정도겠네요.
은카를 달아서 쓴다면 ★★★★★ 아닐까 합니다... 1카가 저 모양인데....

 

 

 

 

 

 

나머지는 생각나는데로 보충해야겠네요...
호날두, 베일도 미들이 아니냐! 라고 할수 있겠는데 지금 보직 변경해서 공격수 라인에서 깔짝거리기에 여기서 제외...
미들진은 워낙에 세분화 되어 수비쪽 관련 미들은 따로 분류하여 공격적인 미들진만 써봤네요...

-_-) 아 근데 이거 나 왜 쓰고 있지?! 왜 이리 고생짓 하는거여.

 

 

 

 

링크 :

피파온라인3-선수-추천-수비수-1편

피파온라인3-선수추천-미드필더-수비-중앙

피파온라인3-선수-추천-공격수-2편

피파온라인3-선수-추천-공격수-1편

 

Posted by Mister_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