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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 ]/풍경&여행2017. 9. 18. 15:17


콜 두라 포크립 (Hotel du Col de la Forclaz 1526m)산장에 도착 하여
짐은 배정된 룸에 놔두고 후딱 내려 와서
일단 저녁 부터 먹었습니다.

 

조금 늦게 도착해서 저녁 식사 시간 지나갈꺼 같더라구요.

 

 

호박 스프가 먼저 나오고.

한국의 호박죽 처럼 달지는 않구요. 구수 합니다.

 

 

치킨 데리야끼 같은 치킨이랑
감자스틱과 감자 으낀 음식이 메인 요리.

 

 

그리고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식사 후 샤워하고 바로 침실로 들어갔습니다.
2층 침실로 배정되어 올라갔습니다.

 

 

이때 무릎도 좀 안 좋아서 많이 피곤하더라구요.

4일차 쯤에 오른쪽 무릎이 안 좋아져서 내리막길이 힘들어 많이 쳐져서 왔습니다.

촉박했지만 그래도 저녁 시간은 맞춰 내려와 다행이네요...

 

 

다른 분들 배낭과 짐들...

 

 

 

Posted by Mister_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