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알프스 라운딩 TMB 트레킹 여행78. TMB 6일차 최종

 

 

저기 랄팔즈 두 발므(L'Alpage de Balme)
케이블카와 식당 타는 곳이 보이네요.

14유로 했던걸로 압니다. 1유로에 1440원 이었으니까.
대략 2만원 정도?!

 

 

어차피 내려가는 길이니 편안히 내려가고 싶은 사람은 케이블카 타고
끝까지 완주 하고 싶은 사람은 걸어 가고 나뉘어서 갔네요.

 

 

 

 

저 같은 경우 오른쪽 무릎이 안 좋아져서 내리막길이 조금 힘들어 케이블카 타고 갔습니다.

이태리 케이블카에 비해선 조금 창렬이더라구요. 이태리는 2번 타는데 14~18유로 였나?!
상당히 길던데, 이건 엄청 짧더군요. 뭐 비교하니 그런거다만...

 

 

 

 

 

 

 

 

길 중턱에 앉아 경치 구경하고 있는 프랑스 현지 누님.

 

 

 

 

 

 

이 이후 식사하구 쉬었다가 내려 갔습니다.

 

 

 

 

이후 버스 올때 까지 기다리다 시내 버스를 탔습니다.
이태리에선 10유로 요금을 냈었는데 프랑스는 복지 지원으로 버스가 공짜.

 

 

10분 정도 타고 샤모니로 돌아갔습니다.

 

 

 

 

TMB 트레킹을 정리 하면 이런 알프스 루트를.

 

 

이렇게 이동 했네요.

빨간 선 부터 트레킹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각 색 마다 하루치 이동 경로 입니다.

추가로 샤모니 보라색 선은 대중 교통 이용한 거리 에요. 저 구간은 도시 이동하는 도로라서 버스로 이동 했구요.

코우르마이에우르에서 발페리 고개 근처 까지 잠깐 버스 이동 외엔 나머지는 트레킹 루트 입니다.

이렇게 TMB 트레킹 일정을 종료 했습니다. 대략 171km를 이동 했네요.

유럽 여행 이렇게 하는놈 없었을 꺼에요. = _=) 꾸엉.